인기로 떼돈 벌면서 탈세.. 국세청, 연예인·유튜버·운동선수 등 '정조준'
인기로 떼돈 벌면서 탈세.. 국세청, 연예인·유튜버·운동선수 등 '정조준' 국세청이 연예인, 유튜버, 운동선수, 플랫폼 사업자 등에 대한 고강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이에 국세청은 "대중의 사랑, 지역사회의 영향력, 제도 인프라에 기초해 고소득을 누리는 연예인, 유튜버, 토착사업자는 국민의 기대와 달리 탈세를 일삼으며, 나라의 근본인 공정과 준법의 가치를 훼손하고 있다"고 세무조사 착수 배경을 밝혔다. 이번 세무조사의 첫 번째 유형은 대중적 인지도를 바탕으로 안정적 고수익을 누리면서 소득을 탈루하는 연예인, 운동선수, 게이머, 웹툰 작가다.네이버 본문 요약봇- 자동 추출 기술로 요약된 내용입니다. 요약 기술의 특성상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될 수 있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보기를..
2023.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