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분석] ‘허걱’ 시신가방 열어보니 숨소리…60대 여성, 가족품 돌아가 이틀 더 살아 논란 여론 반응

‘허걱’ 시신가방 열어보니 숨소리…60대 여성, 가족품 돌아가 이틀 더 살아

네이버 본문 요약봇

- 자동 추출 기술로 요약된 내용입니다. 요약 기술의 특성상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될 수 있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에서 사망선고를 받은 60대 여성이 시신 가방에 담겨 장례식장에 옮겨진 뒤에도 살아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3일 CNN이 보도했다.

이 여성에게 생명이 감지된 건 약 50분 뒤인 8시 26분쯤.

시신 운송 가방을 연 장례식장 직원이 여성의 가슴 움직임과 숨소리를 포착한 것이다.

‘허걱’ 시신가방 열어보니 숨소리…60대 여성, 가족품 돌아가 이틀 더 살아

뉴스 분석

이 뉴스의 주제는 ['여성', '시신']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주 언급 된 단어는 ['여성', '사망', '장례식장', '선고', '요양원', '시신', '직원', '확인', '벌금', '부과', '미국', '가방', '아이오와주', '호스피스', '간호사', '숨소리', '감지', '가족', '시설']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네티즌들은 아이디 fear****의 "그래서 사망 후 바로 장례 안치르고 3일장 하는 거다. 사망 진단 받고 다시 살아 나는 사람 종종 있다는게 뉴스에서도 가끔 나오잖아요"라는 댓글에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댓글 (총 34개 중 상위 15개)

- 2023-02-04T16:55:49+0000기준

fear**** (좋아요 177개)

그래서 사망 후 바로 장례 안치르고 3일장 하는 거다. 사망 진단 받고 다시 살아 나는 사람 종종 있다는게 뉴스에서도 가끔 나오잖아요

jura**** (좋아요 69개)

화장하는곳 직원이 발견했다고하던데; 그냥 화장할수도 있었네. 끔찍하다.ㅜ 사망선고받은 사람의 몸에 심박동이라던가 맥박잡아내는 센서를 달고 화장할때 떼어내도록 하면.안되나? 뭔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함. 숨붙어있는데 모르고 화장하거나 매장한 일 분명히 있었을거임. . .

tske**** (좋아요 61개)

숨이 멎어도 3일안에 다시 숨이 돌아올 확률이 있어서 3일장이라는 풍습이 생겼다고 하던데(카더라) 현대에는 사망선고 후 바로 냉동고로 감..

vita**** (좋아요 41개)

허각 이라고 잘못 읽음 ㅈㅅ

fink**** (좋아요 6개)

그대로 화장 했으면 큰일날뻔

chul**** (좋아요 5개)

허각 시신 발견으로 봤네

yueq**** (좋아요 4개)

차마 그냥 떠날수 없어 가족얼굴 한번 더 보려고 그랬나보네요.

kwon**** (좋아요 4개)

근데 병원이 잘못한거 맞음? 재차 확인도 했다며? 제대로 사망선고 했는데 다시 살아나는거 어쩌라구 ㅋㅋㅋ

abcd**** (좋아요 2개)

산채로 장례식장 시신 냉동고에 들어가거나 화장 되면 삶이 얼마나 비극적인가

bkje**** (좋아요 1개)

옛날에는 사망진단이 제대로 안돼서 다시살아나는 경우가 종종있어서 3~5일장을 했다

bong**** (좋아요 1개)

제목에 "미국" 넣어라. 기레기야

piec**** (좋아요 5개)

문재인 사망소식이면 얼마나 좋을까..

pia9**** (좋아요 2개)

어짜피 갈것 곱게갈것이지 벌금 맥이고가냐?

lyho**** (좋아요 5개)

윤석렬 사망 소식이기를 기대한다.

excm**** (좋아요 1개)

60대 여성이라길게 쥴리 놀랐네 쥴리 명신같다

주요 단어 분포

- 뉴스 기사에서 언급된 단어의 빈도 수를 측정하여 표시됩니다.

단어	빈도수
여성	8
사망	5
장례식장	3
선고	3
요양원	3
시신	3
직원	2
확인	2
벌금	2
부과	2
미국	2
가방	2
아이오와주	2
호스피스	2
간호사	2
숨소리	2
감지	2
가족	2
시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