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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서 강습받던 5살 ‘뇌사’…CCTV 본 부모의 울분

by ___Blog 2023. 2. 13.
수영장서 강습받던 5살 ‘뇌사’…CCTV 본 부모의 울분

부산의 한 아파트 수영장에서 수영 강습을 받다가 물에 빠진 어린이가 뇌사 판정을 받아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B군 부모는 B군이 물에 빠진 직후 곁에 있던 다른 아이가 수영강사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이 수영장 내 CCTV에 담겼다고 언론에 밝혔다.

그러나 수영강사가 멀리 떨어져 다른 강습생과 대화하던 중이어서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구조하기까지 2~3분가량 지체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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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서 강습받던 5살 ‘뇌사’…CCTV 본 부모의 울분

부산의 한 아파트 수영장에서 수영 강습을 받다가 물에 빠진 어린이가 뇌사 판정을 받아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2일 부산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7시45분 부산진구 A아파트 수영장 내 사다리에 유아용

https://n.news.naver.com/

뉴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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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아이디 dega****"에고 ㅠ 안타깝다 5살.. 진짜 부모 마음 찢어질듯"라는 댓글에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댓글 (총 230개 중 상위 50개)

- 2023-02-13T01:46:40+0000기준

dega**** (좋아요 656개)

에고 ㅠ 안타깝다 5살.. 진짜 부모 마음 찢어질듯

hsy7**** (좋아요 477개)

5살 수영학원 너무 이르다 10살에보내도 되는데... 안타깝다

npa8**** (좋아요 363개)

몇년전에도 비슷한 사고로 아이가 별이됐었다. 아직 어리잖아. 전적으로 업체에만 아이의 안전을 맡기는건 이르다고 본다. 부모들이 좀더 챙겨서 전국민들이 안타까워하는 이런 사고는 이젠 그만 발생했으면 좋겠다.

jjp5**** (좋아요 231개)

5살 아기를 무슨 수영을 가르키겠다고!!

asam**** (좋아요 405개)

5살 부모는 뭐했냐.커피마시러 갔냐.5살이면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데 부모가 옆에 있었어야지 누굴 탓하겠냐

bond**** (좋아요 71개)

5살 아이가 자기 키보다 깊은 곳에서 보호자 없이 여럿이서 수영을 배운다는 자체가 심각한 상황이다.

ljs6**** (좋아요 56개)

5살이면 아직 어린데.. 부모가 쫒아 가서 계속 지켜봐야 된다. 내아이는 내가 지켜야 ㅠ

miss**** (좋아요 57개)

5살을 왜 수영강습 시키는거냐... 애들이 몇명인진 몰겠으나 유아용 작은 풀도 아니고 저 큰 수영장에 애들이 최소 3명 이상인데...그 애들이 다 고민고민한 나이대라면 저건 사고안나면 천만다행 아슬아슬한 상횡이다. 5살짜린 저런크기의 수영장에 넣을꺼면 어른이 1대1로 붙어야 하는거다. 강사의 부주의도 물어야겠지만 부모가 이런 상횡의 레슨인거 알고 보냈다면 부모도 참... 몰맀다고 될 일도 아니네. 수영강사쪽이 1대1레슨 또는 작은 유아풀이라 속인거 아닌이싱에야.

sofi**** (좋아요 47개)

수영장에서 풀깊이가 1.4미터인걸 사전고지 했을텐데 왜 저렇게 작고 어린 아이를 등록시켰어요..안타깝긴 하지만 부모 역시 유책입니다.

abc7**** (좋아요 38개)

체육시설법에 따르면 수영장은 수업시 강사가 수상안전요원 자격증이 있어면 수상안전요원 1명 의무배치 없어면 2명 배치하게 합니다. 이런 안타까운 사고를 방지하기 위함 법입니다. cctv보면 수상안전요원이 보이지 않네요. 수영장업체의 법규위반입니다. 수영장업체가 인건비 아낄려고 수상안전요원을 배치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네요. 앞으로 이런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수상안전요원이 있는지 꼭 확인하시고 없어면 지자체에 신고하셔야 소중한 생명을 지킵니다.

baby**** (좋아요 34개)

운동 강습에는 되도록 부모가 데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학원 버스는 유난히 사고도 잦은 편이고 또 강습 중에 사고도 많아요. 강사가 수업하느라 아이의 안전이 보장되기 어렵습니다. 대부분은 영세하기 때문이지요.

yooh**** (좋아요 38개)

부모는 대체 멀한거냐,, 미국은 저런거 하면 부모가 늘 지켜보고 주위에 항상있다,, 정신차려라,, 한국은 지가 싸질러놓고 책임은 타인이 지라고 한다,,

mink**** (좋아요 26개)

3학년때 보내도 불안해서 가서 보고 그랬는데 다섯살이라니 ㅠㅠ

jeon**** (좋아요 26개)

또래보다 큰지는 몰라도 5살이 수영 배우는건 애바고 물놀이정도 일텐데...어쩌다 물에 빠진건지 강사한명에 애들 몇명 정해져 있을탠데 주위에 없엇다는게 팩트네요 저도 초등들어가기 전에 2년 배워서 보냇지만 크게 영양가는 없어요 안하면 다 잊어버리고 그냥 성장에 좋다해서 보냇지만...할게 얼마나 많은지 ...애기에게 기적이 일어낫으면 좋겟네요 엄청 귀여울 나인데

xcap**** (좋아요 33개)

여건이 안되면 수영장 측에서 5세유아 등록을 거부했어야죠..부모가 갑질로 윽박해서 유아 등록시켰을까요?..관리측 소흘인데 부모가 잘못했다는 댓글이 더많네요...세상참..

kitt**** (좋아요 22개)

나 어렸을때 생각하면 수영장 밖에 큰 통창이 있어서 엄마가 나 수영하는 내내 지켜봐줬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부모맘이 젤 아프겠지만 뭐하고 있었는지 진짜 궁금하다..;

swdk**** (좋아요 19개)

강사도 잘못 했지만 저 나이는 너무 어려서 어디가든 부모가 쫓아가서 계속 감시하고 보고 있어야 안심이 될 것 같다. 아무튼 너무 안타까운 사고네요

alru**** (좋아요 16개)

기사 똑바로 써라 8살 아이가 바로 도움을 계속 청했는데 수영강사란 천하 ㄱ늠이 잠수 장난이라며 그냥 보고 가고 다른 여성회원들 이끌어주고 얘기하고 8살 짜리 애가 계속 빼내려고 잡아당기더라 3분 정도 잡아당기는거 보고서야 슬슬 온뒤 기억이 안난다고 잡아땐걸 강습 핑계~ 아이 부모는 피눈물을 흘린다

tiny**** (좋아요 15개)

5살인데 무슨 수영을 배운다고 저건 부모잘못 5살 수영하는데 옆에 보호자로 같이 있어야죠 아기들은 욕조에서 잠시 한눈 팔아도 위험한데 방관자네 부모도

unat**** (좋아요 13개)

수영장만 그럴싸하게 만들어 놓으면 어떻게합니까. 일본같으면 수영장에 애들없어도 5미터에 한명씩 높은 사다리의자에 올라가있는 대학생알바들이 애들 넘어지려고만해도 득달같이 달려오고 애들 수다떨면서 수영하면 저십하라거 호루라기불고 그러는데 안전요원도 없이 수영장이라니 말이 됩니까. 아가 불쌍해서 어떻해요ㅜㅜ 부모님들 가슴찢어지는거 감히 상상도못하겠네요 ㅠㅠ

awhn**** (좋아요 14개)

나이..외국은...어쩌고 다 좋은데요..수영도 좋고 외국에선 일찍 시키는 것도 좋은데요 여긴 한국이고 안전이 그만큼 확보되어있지 않은 걸 부모가 확인도 하지 않은채 아이만 맡겨버린 그게 좀...자기자식은 자기가 지켜야지요...안타까운 건 맞지만..그래서 더 안타깝네요..

seop**** (좋아요 12개)

수영강사 및 안전강사로 오래 일했습니다. 실내수영장은 심장마비 및 지병 아니면 성인풀에서 다이빙 사고 . . . . 진짜 조심해야되는건 유아 및 어린이 5-7세까지 강습 및 물놀이 할때 유아풀이 더 위험합니다. 보조기구 등에 차고 앞으로 넘어지면 수평으로 뜬 상태에서 혼자 못 일어납니다. 안전한 물놀이 강습은 없습니다. 부모님들 항상 주시하시길 바랍니다. 안타까운 사고입니다 . . . ㅜㅜ

mink**** (좋아요 20개)

누가 보면 부모가 애를 물에 빠트린줄 알겠네 댓글 수준 봐라.. 말투보니까 아저씨아줌마들인데 대체 왜 피해자 탓을 하는거임? 심보 좀 곱게 씁시다 나이먹고 안 부끄럽나

love**** (좋아요 12개)

5세에 부모도 없이 단체수영레슨??? 그냥 부모가 수영장 데리고 가서 놀아줄 나이 아닌가.

odnj**** (좋아요 12개)

사회가 이러니 사기친놈보다 사기당한놈이 욕먹지. 그냥 단순히 수영장을 간게 아니고 수영강습이다. 그리고 만5세면 한국나이 7살이다.

love**** (좋아요 10개)

모든 유아시설에는 부모가 1차책임자로 동행해야 한다.. 그 누구도 부모를 대신할수없다.. 안타깝지만 그게 현실이다

sali**** (좋아요 12개)

아휴 부모가 교육에 극성이었네......5살이면 옆에 붙어있어야 하는데.....

alle**** (좋아요 10개)

공주사대부고 아이들이 바닷물에 떠내려가 사고당하는 뉴스를보고,떠있는것만으로도 죽진않았을텐데...하는 마음에...난 당시6살.8살 두딸아이의 수영강습을 시작했다. 키가작아 위험하다고, 개인강습외에는 불가하다고하여 비싸지만 개인강습으로 진행.강습받는 내내 쌤이 붙어서 케어.나도 수영장안에서 대기하면서 지켜봤다.어린아이들은 언제 사고날지 모르는데...부모가 꼭 옆에서 지키시길...

tucs**** (좋아요 15개)

몇살에 수영장 보내느냐고 댓글들 발광하는데 초점을 잘못 잡았다 합리적으로 사고하거라

kkmb**** (좋아요 7개)

부모와 떨어져서 하는 활동은 학교들어가서부터 합시다 제발.. 내새끼 돌보는것도 힘들고 앗차싶은 순간이 많은데 남을 돌보는게 쉬울까요

seos**** (좋아요 11개)

안타깝다. 5살 수영 실없는 부모 욕심이 베이스같다. 내자식 내가 먼저 생각하고 챙겨야지 여러아이&사람 상대하는 관리자만 탓하긴 좀 그렇네

hopp**** (좋아요 7개)

ㅍㅅㅋㄷㅅ 인거같기도하고 강사도 안스럽다 다 돈문제. 사람 덜써 안전요원없어그런거다.

novn**** (좋아요 6개)

5성급 호텔 유아풀에서 5살 내 아이랑 놀아주던 중 무심코 왼쪽을 봤는데, 3살쯤 되는 아기가 암링 차고 얼굴 물에 넣은 채로 있더라. 내가 깜짝 놀라서 아기를 일으켜 세워주니 그때야 으앙 큰 소리로 울었다. 그런데 경악스럽게도 아무도 다가오는 어른이 없었다. 내가 화가 나서 큰 소리로 '아기 엄마 어딨어요!!!' 소리쳐서 알아낸 사실. 함께 놀러온 지인 엄마에게 자기 딸 맡겨놓고, 엄마 아빠는 성인풀에서 수영 중이었다. 지인 엄마는 유아풀 밖에 서서 자기 아들딸 사진 찍어주느라 신경 안쓰고 있었고. 사고 났으면 호텔 탓했겠지?

ahn2**** (좋아요 6개)

수영장 강습을 보내고 있는 엄마 입니다. 코로나를 이유로 부모 출입이 되지 않는 곳도 있다는걸 아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가만히 둬도 죄인인 부모에게 이렇게까지 비난을 하셔야 할까요. 엄마가 어린 동생을 보느라 같이 못 있었을 수도. 직장에 있었을 수도. 아이가 너무 수영을 배우고 싶어해서 고민하다 보냈을 수도 있는데 정말 너무들 하시네요... 아이가 꼭 건강하게 깨어나는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ㅠㅠㅠ

leek**** (좋아요 6개)

어린이는 부모가 없으면 수영 강습 받으면 안되지

jugi**** (좋아요 5개)

5살은 그냥 마당에서 놀면 되는데ㅜㅜ 부모의 욕심이 ㅜㅜ

agna**** (좋아요 5개)

진짜 상상도 하기 싫은 일이다... 부모맘이 어떨지 가늠도 되지 않는다. 기적처럼 아이가 눈 뜨고 부모들 쳐다보며 웃어줄 수 있길ㅜㅜ

byju**** (좋아요 5개)

업체도 케어도 안되고 책임지지도 못할거면서 그나이 아이들 받지마세요...부모인들 알았겠나요!

jsh9**** (좋아요 5개)

부모는 머했는지 애만 보낸거야???

holy**** (좋아요 4개)

5살 아기 수영 보내면서 부모가 현장에서 직접 지켜보지 않았다는게 더 신기할 따름;;;;

ohks**** (좋아요 4개)

5살 아이를 벌써 수영강습 한다고 너무 어리고 깊이가 키보다 높은데 어떡해 수영 연습을 시킨다고 이미 위험사고가 도사리고 있는 곳이네 어이가 없네 수영장 사고는 일순간 입니다

ee10**** (좋아요 5개)

키 작은 아이를 왜 수영장에 그리고 부모는 뭐했니~~~~

akst**** (좋아요 4개)

조기 교육은 다 핑계여...낳을때만 좋고 키우기 싫은 것들이 돈들여서 애들 학원 보내놓고 지들은 모여서 커피 쳐마시고..

nave**** (좋아요 4개)

울 딸 6세고 물 좋아해서 수영 보낼까 하니 수영 10년 넘게 하신 엄마가 보내지 말라 하시더라 너무 어려서 위험하다고. 어린 애들은 졸졸 쫓아 다니며 봐줄 거 아니면 보내지 말하고 하심. 뭐 부모 입장도 있겠지만 남 탓하지 말길. 안전 사고 없는 스포츠 없겠지만 5세6세 너무 어림.

dog9**** (좋아요 4개)

댓글보니 부모탓을 하시던데..지금부모의심정은 오죽하겠습니까..생떼같은 아이가 이지경이됐는데... 회복하여 부모품으로 돌아가길 기도해봅니다.. 기적이 이아이에게 일어나길 바랄께요

rmeo**** (좋아요 4개)

부모가 왜 안보고? 애들 어릴때 사고는 부모가안지켜본탓이다 그나이에는 혼자맡기면안되지

cat0**** (좋아요 3개)

어린 아이들은 성인과 공용으로 사용하는 수영장 비추합니다.

ohso**** (좋아요 3개)

초등학생애들도 수영장 들여보내고 보호자가 밖에서 지켜보는데.. 애기를 그냥 맡겨만둔건가

gj06**** (좋아요 3개)

5살.. 영유아 수영장,워터파크 사고가 끊이질않는데.. 저렇게 어린아가를 대형수영장에 강습보내는게 이해가 안된다. 평소에 부모가 물에서 아이를 1대1 케어해도 벅찬데 어떻게 저렇게 어린아이를 강습을보내지. 태권도장에서 가는 워터파크도 마찬가지. 유아 물놀이관련법이 강화되었음 좋겠으나, 아직 많이 부족하니, 내 아이는 내가 지켜야한다.

dlaq**** (좋아요 3개)

안타깝네요. 저도 아이 둘을 수영을 보냈는데 욕심에 6살에 가봤으나 강사분이 보시고 가급적 7살부터 배우는걸 권장했습니다. 빨리 깨어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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