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중고등학교 담임교사의 1/4은 계약직인 기간제 교사라고 합니다.
특히, 정규교원은 전체의 40% 정도가 담임을 맡지만, 기간제 교사는 중학교 근무자 3명 가운데 2명이, 고등학교에서도 절반 이상이 담임을 맡았습니다.
기간제 교사는 계약 기간이 끝나거나 정교사가 돌아오면 담임에서 교체돼 교육 안정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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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분석
이 뉴스의 주제는 ['담임', '기간제']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주 언급 된 단어는 ['교사', '담임', '기간제', '학생', '학부모', '이상', '경우', '교원', '생활', '지도', '업무', '책임', '고등학교', '우려', '김현아', '기자', '교체', '부족', '학급', '학교', '민원', '고용', '전체', '가운데', '교육', '안정', '강조']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네티즌들은 아이디 drea****의 "요즘 교권이 많이 무너진거지.. 예전처럼 말안듣고 사고치면 혼나고 쳐맞아야 하는데 그게 안되니 선생들도 포기하고 앵무새처럼 수업하고끝.. 선생들 뭐라하지 말고 지금 교육제도를 탓해라.. 학생들이 요즘 선생을 개돼지로 생각하는 정신나간것들 패야한다.."라는 댓글에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댓글 (총 381개 중 상위 50개)
drea**** (좋아요 831개)
요즘 교권이 많이 무너진거지.. 예전처럼 말안듣고 사고치면 혼나고 쳐맞아야 하는데 그게 안되니 선생들도 포기하고 앵무새처럼 수업하고끝.. 선생들 뭐라하지 말고 지금 교육제도를 탓해라.. 학생들이 요즘 선생을 개돼지로 생각하는 정신나간것들 패야한다..
gji0**** (좋아요 501개)
블랙컨슈머들이 문제면 블랙컨슈머를 제재해야지, 왜 교육청이 교사를 민원업무 CS상담원마냥 소모품으로 활용하고 있냐? 교육의 본질에서 점점 벗어나잖아.
sotf**** (좋아요 410개)
이걸 보고 떠오르는 단어 없냐? 자멸. 인권인지 개뿔인지 때문에 결국 자멸의 길로 다다른다. 중용이란 말도 아냐? 세상 모든 일에는 치우침이 없어야 하는데 옛날 선생들이 너무 무차별적으로 폭행한 것은 인정되나 그걸 적정선에서 잡지 못하고 이젠 학생들쪽으로 너무 치우쳐졌다. 그러나 돌이키긴 때가 너무 늦었다. 병사들 군복무기간과 동일한거다. 한번 줄이면 전쟁이 나지 않는 이상 다시 늘릴 명분이 없는것처럼 철부지 인권도 이젠 더이상 손을 쓸 수가 없다. 그래서 자멸이다.
lees**** (좋아요 352개)
학교에서 어느정도는 체벌과 따끔한 훈육이 있어야 되는데 그걸 문제 삼는 부모들이 많으니 진짜 교사도 힘들고 교육도 없고 미래도 암울하다!!
sk11**** (좋아요 321개)
요즘애들은모든면에서 싸가지없이자라고 부모자체가싸가지없으니
leem**** (좋아요 133개)
학교의 업무분장 결정권은 학교장입니다. 정규교사가 담임이 싫어 기간제교사한테 떠넘기는건 불가능하고 같은교사입장에서 그럴 권한이 없죠. 교사충원의 문제로 인해정규교사가 부족하여 생긴문제를 정규교사의 나태함의 문제인양 오해할 수 있도록 기사제목이 쓰였네요.
visi**** (좋아요 133개)
기자님 제발 자료 조사 제대로 하시고 기사 써주시기 바랍니다. 국민들에게 정규교사의 갑질 또는 책임 회피인양 전달해서 결국 상처투성이인 교사들에게 피해를 주고 계시네요. 출산 예정이나 수술 예정교사에게도 일단 모두 담임을 줄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인원이 전혀 여유가 없습니다. 신규교사 충원 없이 정원외 기간제로 많은 자리를 채우고 있는 정책상의 문제도 큰 몫을 한답니다. 그리고 담임수당도 매우 박하지만 많은 업무를 책임지고 담당하는 부장 수당은 담임 수당의 절반으로 수년간 변동이 없습니다. ㅠㅠ
free**** (좋아요 122개)
기간제가 많아진 것은 교원 미발령(정원내 정규직이 발령나지 않음)이 많아져서 신규를 뽑지 않고 그 자리를 기간제로 뽑으면서 한 중등은 기간제가 많이 증기함. 그리고 보직교사(부장교사)가 업무의 판단을 하는 중간책임자인데 기간제들은 보직을 안하려고 함. 왜냐하면 책임과 업무의 강도가 더 힘듦. 부장교사는 정규직이 주로 하고 기간제들은 남는 담임을 하는 구조니까 그렇지 뭐. 경기도는 미발령이 상당히 많아서 국감에도 지적 받음. 30대의 정교사가 매우 적다는 것은 갈수록 중등 교사를 덜 채용했기 때문임
cks4**** (좋아요 115개)
애들이 버릇없고 힘든건 이해한다. 애들이니까 .. 근데 그 부모가 문제다 버릇없는 아이를 훈계라고 하면 바로 그 부모가 힉교에 항의한다. 학교는 항상 학생 학부모펀이다.. 문제아 뒤엔 꼭 문제아 부모가 공식.. 이런 아이가 자라 사회악. 이런 아이를 바로잡을 교육정책이 필요하다.. 학생 인권만 있는게 문제. 왜 여기까지 왔는지..
gji0**** (좋아요 104개)
교사를 포함한 모든 민원업무 담당자들을 혐오꾼들의 장난감으로 만들지 좀 마라. 강자가 약자를 괴롭히는 모습을 보면 그 갑질로부터 지켜줘서 맞는 질서를 세워야지 교육청, 학교장은 왜 방관하고 책임을 교사에게만 떠넘기냐?
riaa**** (좋아요 94개)
정원외 기간제: 사람이 부족하나 나라에서 뽑지않음.정원 내: 출산, 병가 등/ 정원외 기간제가 너무 많음. 사람 부족한데 안뽑고 정원외로 돌림. 사람을 뽑으라고 사람을. 정규가 아니어서 부장도 못줘, 중요 업무도 배제해야해. 그럼 나머지 정규교사들이 그거 다 해야함. 결국 업무 분장에서 기간제 교사는 민감한 업무 못줘. 민감 업무와 부장은 정규 주고 그 사람들 교과 줘야함->결국 기간제는 담임, 교과 배정에서 담임 주는것임. 사람을 정규로 뽑으라고 쫌. 정원외 기간제 말고
tamy**** (좋아요 79개)
세상이 많이 바뀌어서. 선생님들도 각종 민원에 시달린다. 서비스업 익숙한 많은 사람들이 교육을 교육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공짜로 받는 서비스로 인식한다. 애들은 싸우면서 큰다는 맣이 있는데. 일례로 요즘은 학교밖 애들 싸움도 교사의 잘못을 따진다. 다 책임지라는 식이다. 교육에도 진상 학부모 거절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 선생님들이 평범한 아이들 신경 쓰는대신 악성 학부모 대응에 진 다뺀다. 피해는 일반 학생들에게 오고 있는 거다.
hari**** (좋아요 79개)
교육감을 현직교사가 할 수만 조금 더 현실을 반영한 정책들을 펼칠 수 있지 않을까요? 퇴직해야만 교육감 출마가 가능하니 누가 떨어질 지도 모르는데 출마할까요? 40대 후반이나 50대 초반의 열정과 노하우가 무르익은 교사들이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육제도는 결국 교육감 선거에 달려있지 않을까요? 지금처럼 유,초,중등 교육현장을 모르는 대학교수출신들로 교육감을가득채우니 오로지 대학입시만 바라보는 교육정책으로 우리나라 교육이 회복될 기미없이 늙어만 가는 듯 합니다
hams**** (좋아요 73개)
일타강사에서 학교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이 하나 틀리지 않았다! 애들 가르치는 업무 외에 할게 너무 많으니 결국 수업준비할 시간이 부족한거지!! ㅉㅉ 교사들은 가르치는 일만 하고! 나머지 행정적인 것들은 행정실 공무원들이 처리를 해야됨!
jong**** (좋아요 56개)
그냥 먼저 인사해 보면 얘가 가정에서 예절 교육을 받은 아이인지 아닌지 어느 정도는 알 수는 있다 과도한 자식 감싸기는 부모가 자기 얼굴에 자식 얼굴에 침 뱉는 짓이지
kbka**** (좋아요 52개)
담임수당 13만원 받으면서도 열정적으로 뭐든 참고 해보려는 선생님들 주저앉게 만든게 누구인지 어떤 정책들인지 잘 생각해보면 답 나올듯....
come**** (좋아요 45개)
기자님, 데스크에서 시키신 건지 본인 생각인지 알 수 없으나. 정교사와 기간제교사 간 갈등 만들지 마시고, 현 교육부가 학교 현장에 얼마나 무지한지, 이 교육을 어디까지 말아드셔야 만족하실 건지나 취재하십시오. 단순히 학생수 줄어든다고 교사수도 줄인다고 하는데 학교 현장에서 한 사람의 교사가 맡고 있는 업무가 얼마나 많은지 모르시죠? 요즘 중학교 30명 넘는 학급은 그야말로 지옥입니다. 정교사들이 계속 병가내고 휴직하는 이유가 있을 거란 생각은 안하세요? 그리고 기간제교사들 중에 심지어 학생부장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oldk**** (좋아요 47개)
경찰이 해야 할일을 헉교에 떠넘기니 오늘날 이모양, 이꼴이지 바보야. 학생 님이 술 처드시고, 사고 치는 것까지 학교가 어떻게 하겠냐. 그저 정학 정도가 처벌인데 너같음 말 듣겠냐? 일제 잔재들과 전교조가 협력해서 망쳐놓은 교육계 현실이다.
i87h**** (좋아요 43개)
그냥 공교육은 무너졌다. 인정들하자~ 다시 처음부터 쌓는거아니면 가망없다. 애초에 교육감이란 것들이 표 받아서 뽑히다보니 학부모, 학생들에게 선심성 공약을 남발했고 교권을 박살내면서 이뤄진 것들이 많다. 그러니 교사들은 박봉이라도 고용안정성 하나믿고 버티는건데 뭐 만하면 항의에 고소에 이러니 아무것도 안하는게 미덕이 되버리고 있는 실정이지~ 그러니 애초에 안정성도 없는 기간제로 방패막이 하는거고ㅉㅉ
chi2**** (좋아요 39개)
정말 한심한 학부모들 너무많아 자기자식이 최고인줄 과잉보호 때문이지 특히 엄마들 학교일에 왜 그렇게 간섭들이 많으니 까 자식들이 버릇없지
pwj2**** (좋아요 35개)
교사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애들을 가르치겠습니까? 바르게 지도할려고 하면 오히려 욕먹는 세상인데,...
comi**** (좋아요 32개)
부모갑질이 보통이 아닌 세상임. 특히 부모 역할 안하는 것들이 선생한테 선생 역할 강요하고 감시함ㅋㅋㅋㅋㅋ
jjg1**** (좋아요 28개)
담임도 그렇고 요즘 지원자 없다는 소아과나 기타 기피과 의사도 그렇고 일만 힘들고 툭 하면 소송에 시달리고 보상은 적으니 누가 하려고 하겟나. 언제까지 개인의 희생, 봉사정신에만 매달릴건가? 지원자 없으니 무조건 정원 늘려 해결하겠다는 새대가리 정책 말고 적절한 보상과 지원으로 서로 하려고 몰릴 제대로 된 정책을 펴봐라.
okbi**** (좋아요 33개)
전교조 보고 있나 이게 바로 늬들이 그렇게 부르짖던 학생인권 민주교육 등의 결과다
j1to**** (좋아요 20개)
교사가 할수있는게 없다 생활지도 인성지도 한다고 했다가 말한마디 꼬투리잡고 딴지 걸면 소송당하고 애들끼리 싸우면 화해 하라고 하면 덮으려고 한다고 해서 바로 교육청으로 보내는게 나은듯 ㅜㅜ 밤 11시에도 전화하고 주말에도 전화하고 교사 손발 묶어 놓고 학부모 민원에 벌벌 떨게 바뀌니 좋은듯 하지만 정작 피해는 학생들이 볼수밖에
jong**** (좋아요 20개)
2년간 학교에서 자원봉사 했는데~~정말 꼴통 학부모들 많았음. 학교에 자기 새끼들만 다니는 걸로 알고 있음. 내 자식새끼 잘 키우려면 공부보다 가정교육이 더 중요함!!!
ghan**** (좋아요 20개)
솔직히 담임한테 너무 많은 것을 떠 넘긴다.학교 밖 생활은 담임이 아니라 바깥 치안 담당인 경찰이 담당해야 하고,담임은 원래 교실이나 학교내에서 학생관리나 수업연구를 열심히 해야 하는데.그러니까 당연히 무슨 일 하나 제대로 될리 없고,당연히 담임이나 학생이나 다 자기대로 힘든 것이다.
nnom**** (좋아요 18개)
청소년 인권 어쩌구가 다 망쳐 놓았다
lyk1**** (좋아요 18개)
교권이무너젔는데~누가 열성적으로 제자들을위해 정성과사랑을줄수있겠나? 법은 청소년들을 바른길로 인도하는법이 아니고 성인범죄보다도 더잔인하고 포악하게 만들어주고있지아니한가? 학생들에게 사랑의매니하면서 학생들에게 말보다도 손바닥과주먹기타물건들로 신체를가격한 과거몰상식한교사들 때문에 지금의이런지경까지 도달한것같아서 안타깝게생각된다~지금이라도 청소년법을 제정비하여 올바르게자라날수있게 만들어주어야하지않겠나?
free**** (좋아요 17개)
담임수당이.. 12만원인가..13인가. 그거받고 담임하고싶겠나? 많이 줘봐라. 힘들어도 하려하지. 왜 기피인지는 생각안하고 교사들만 떠넘기는 사람 취급하다니. 요즘 애들 얼마나 힘드냐..
mamy**** (좋아요 17개)
우리 애들 초등때부터 부모가 학교와서 깽판 치는것들 여럿봐왔지만 그자식들이 나중에 대학잘가고 사회생할잘하는놈 하나없더라
muha**** (좋아요 15개)
잘난 아지매들이 너무 많읍니다 아무것도 아닌것들이 학부모도 벼슬이라고‥
guij**** (좋아요 15개)
학교에 와 봐라. 담임이 애들한테 할 게 없다. 뭐만 했다하면 민원받고 왜 그런걸로 민원을 받아야 하는지도 모를 정도다.
myho**** (좋아요 14개)
급식실에서 학생이 말안들어서 혼내느라 선생님이 밥 을 다 못먹고 있으니 혼난 학생이 남길거면 나 달라는 어처구니 없는 장면도 목격했습니다...방역중이였는데 걸래로 머리통을 갈기고 싶었지만 그럴수 없었네요.. 심각해요 애들 싸가지....
dodo**** (좋아요 14개)
자멸이라는 앞의 글~ 공감함 악성 진상들이 만든 안타까운 결과임 비상식적인 학생, 학부모를 대응할 방법은 없지 그냥 오롯이 당하기만 해야하니 열정있으면 신고 당한다는 말이 나오며 담임 기피... 제대로 지도할 수 없어 보신주의로 가면 결국 누가 피해자일까
inna**** (좋아요 13개)
요즘 애들이고 학부모고 싸가지가 없다. 악질 민원넣는 학부모는 처벌해야한다. 교사들 구하기 힘든 학교도 많은데
kmh2**** (좋아요 14개)
댓글들 수준하고는! 가장 중요한 것은 잘하고 노력하는 교사가 바보이 되는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heat**** (좋아요 12개)
학생 체벌은 하지 않는게 바람직하지만 그럼 그에 합당한 벌을 주는것도 해야지. 미국 같은 경우 소란스럽게 하거나 선생에게 대들면 아예 따로 분리 시켜서 그냥 교실 하나에 가둬두는 식임. 한국에서는 그러면 부모가 난리 치니까 안하는거 같은데 그런식이면 누가 선생하려고 함? 부모들 터치 막는 방법도 생겨야하고. 선생들에게 어느정도 파워를 줘야지.
ehrw**** (좋아요 18개)
학생수는 진짜 좀줄여야될필요가있다...8090도아니고..교육개혁은 반 인육좀줄여서 안정적인 교육과 효과적인 교육으로 변해야한다..인구감소시대에 아직도 한반에 25~30명ㅡㅡ 말이안된다..선생님 1명ㅡㅡ 이건아니지
lieb**** (좋아요 12개)
공교육 붕괴의 주범 교육부, 공범 애들보다 못한 학부모
capt**** (좋아요 10개)
생각해볼 것이 있다. 정교사와 기간제는 고용의 형태가 다를 뿐 똑같은 대우를 받는 것이 원칙이다. 담임이 힘든건 누구나 안다. 정교사가 회피한다고 기간제에게 준다면 그건 관리자의 능력부족도 한몫 하는거다. 보통 담임을 맡으면 업무는 많이 배제 된다. 담임 안 맡고 업무를 많이 가져가면 기간제라 잡다한 업무시킨다 기사가 뜨고, 업무 안 주고 담임주면 힘든 담임을 기간제 시킨다고 기사가 뜬다. 월급은 경력에따른 호봉제라 기간제가 더 많이 받는 경우도 있다. 같은 월급 받으면서 기간제라고 담임 배제할 이유도, 의도적으로 시킬이유도 없다.
k510**** (좋아요 10개)
뿌린대로 거둔다. 학생,학부모들이 얼마나 난리쳣으면 저런 현상이 나올까
youn**** (좋아요 10개)
나도 학부모지만 부모들이 문제다 이건 에휴
bloo**** (좋아요 10개)
교사, 경찰, 소방관, 의사 뻑하면 소송걸리고 시달리는데 근로의지가 생기겠냐. 내 생각에 최고 직업은 판사다. 판결을 잘하든 잘못하든 소송은 커녕 단 하나의 징계조차 없지 않나. 어리다고 양형 줘 초범이라고 양형 줘 피해자는 용서하지 않았는데 지 멋대로 판결하고 선처를 해주는 것들이 판사다. 감정에 치우친 판사가 많은데 싹 다 없애고 챗GPT한테 판사역할 주자. 지금 판사보다 200% 잘 할거다.
nklh**** (좋아요 9개)
체벌? 그것도 문제지 근데 진짜 스트레스 받는건 밖에서 일어난 문제를 왜 학교 까지 끌고와서 교사에게 묻냐는거야 학교에 다닐 정도면 애들도 사리분별할 수 있고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데 왜 지 자식들한테는 안 묻냐고
thun**** (좋아요 9개)
공교육이 점점 기형화되고 있는데 여전히 입시위주의 교육이 문제지..학교 선생 허수아비 만들고..공부를 스스로 하는게 아니라 학원쌤이 시켜주는 걸로 알고..입시제도 복잡하게 꼬아놔서 입시 지원 전문가 도움 받아 대학가고..아이들 스스로 성취하는 힘을 다 빼앗아가는 교육..문제만 잘풀면 뭐할거냐고..
seon**** (좋아요 9개)
기피현상일 뿐 해야 된다고 하면 울며 겨자먹기로 정신과 치료 받으면서도 다들 합니다. 그리고 기사에 나왔듯 학생수 줄어든다고 새로 뽑는 인원도 적고 비교과를 많이 뽑았는데 비교과 교사는 업무도 담임도 안 하니까 교과교사 담임들만 죽어나고 있습니다. 그래도 모자란 건 기간제를 채용하겠죠. 근데 왜 기피인지 근본현상을 써야죠. 13만원 쥐꼬리만한 수당 주면서 무한 책임에 민원 총알받이인데 하고 싶겠어요? 돌봄전담사들은 파업 한번에 활동수당 13만원 주는데 담임 수당은 십년 넘게 동결입니다. 이러니 기피를 안 해요?
sain**** (좋아요 9개)
서양 좋아서 서양꺼만 따라하다가..선진국은 어쩌구 우리나라는 어쩌구 비교만하다 결국 교권 무너지고 배움의 가치도 무너지고 선진국에서 한국 부러워하던 장점들도 스스로 포기해버리고..휴대폰들고 자기 가르치는 선생님 찍어 신고를 사질않나..SNS에 올려 히히덕 거리며 조롱꺼리삼질 않나..무너지긴 쉬워도 다시 세우긴 어렵다..
eunj**** (좋아요 9개)
부모 설치는 것들치고 말짱한 애는 못봤음
sil0**** (좋아요 9개)
부모가 선생들 내모는데 손 놓고있는건 당국이자나? 선생들한테 강력한 권한을 줘라. 개소리하는 학생들은 짜를 수 있게
주요 단어 분포
단어 | 빈도수 |
교사 | 17 |
담임 | 13 |
기간제 | 9 |
학생 | 6 |
학부모 | 5 |
이상 | 3 |
경우 | 3 |
교원 | 3 |
생활 | 3 |
지도 | 3 |
업무 | 3 |
책임 | 3 |
고등학교 | 2 |
우려 | 2 |
김현아 | 2 |
기자 | 2 |
교체 | 2 |
부족 | 2 |
학급 | 2 |
학교 | 2 |
민원 | 2 |
고용 | 2 |
전체 | 2 |
가운데 | 2 |
교육 | 2 |
안정 | 2 |
강조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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