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분석] 요양병원서 사망 선고된 60대女…장례식장서 맥박 뛰고 있었다 논란 여론 반응

요양병원서 사망 선고된 60대女…장례식장서 맥박 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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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요양병원이 아직 호흡이 멎지 않은 60대 여성에게 사망 선고를 하고 장례식장으로 옮겨 1만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사망한 줄 알았던 여성은 장례식장에 도착한 후 호흡하는 게 확인됐다.

2일 USA투데이 등의 보도에 따르면 66세 여성 A씨는 지난달 3일 아이오와주 디모인의 요양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요양병원서 사망 선고된 60대女…장례식장서 맥박 뛰고 있었다

뉴스 분석

이 뉴스의 주제는 ['병원', '사망', '요양', '장례식장', '선고']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주 언급 된 단어는 ['병원', '사망', '요양', '장례식장', '선고', '여성', '호흡', '벌금', '부과', '지난달', '치료', '호스피스', '병동', '직원', '맥박', '간호사', '가방']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네티즌들은 아이디 kys5****의 "그래서 사망신고 하고도 3일동안 장례를 치르는것인데.지금은 바로시신을 냉동시키지만 예전에는 3일동안 살수 있는 가능성을 생각했던것이였다."라는 댓글에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댓글 (총 22개 중 상위 12개)

- 2023-02-03T16:50:32+0000기준

kys5**** (좋아요 79개)

그래서 사망신고 하고도 3일동안 장례를 치르는것인데.지금은 바로시신을 냉동시키지만 예전에는 3일동안 살수 있는 가능성을 생각했던것이였다.

shyu**** (좋아요 35개)

제목에 미국이라고 써라 자극적인 제목으로 낚지말고

jbki**** (좋아요 16개)

부모를 잃어 본 자식으로 간혹 살아계신데 장례를 치룬건 아니었나 하는 근거없는 의심이 들때가 많다. 돌아가셨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아서 일까? 불효자는 웁니다.

trib**** (좋아요 8개)

이봐, 이해준.. 제목에 외국이라고 표시를 좀 해라.. 클릭으로 기자하냐.. 낚시 하냐고..

schd**** (좋아요 8개)

이런 일이 꽤 있는거 같든데~ 사망해도 냉동고에 넣지 않는 방법 찾아야 한다.

wkal**** (좋아요 8개)

혹시나 울 나라 바로 냉동고 행은 빨리 바꿔져야 됨

sand**** (좋아요 5개)

한국인 척 조회수 늘리는 기사....

skar**** (좋아요 5개)

죽을때까지 기다리는 인내도 필요해요

blue**** (좋아요 3개)

의학적으로 심정지더라도 죽은게 아닐 수 있다. 말그대로병풍뒤에서 향냄세 맡는다.의학적으로 삶으로 되돌릴 수는 없지만 의식이 있는 상태가 있을 것 같다.

247h**** (좋아요 2개)

가족들이 얼마나 놀랐을까...

wnah**** (좋아요 1개)

사람이 진짜 사망에 이르면 5분안에 많이 변한다던데 2시간인가 지나면 시체가 딱딱해지고 ... 근데 우리나라도 의사가 사망선고 하고 장례식 치루기 전 극적으로 눈뜬 사람도 있다 카더라 사망선고 하더라도 시간은 조금 지켜보는게 어떨지

yes7**** (좋아요 1개)

살아있는데 화장하면 ㅠㅠ

주요 단어 분포

- 뉴스 기사에서 언급된 단어의 빈도 수를 측정하여 표시됩니다.

단어	빈도수
병원	7
사망	6
요양	5
장례식장	5
선고	4
여성	3
호흡	2
벌금	2
부과	2
지난달	2
치료	2
호스피스	2
병동	2
직원	2
맥박	2
간호사	2
가방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