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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윤정희, 파리에서 잠들다…딸 "엄마는 반짝이는 빛" 논란 여론 반응

by ___Blog 2023. 1. 31.
윤정희, 파리에서 잠들다…딸 "엄마는 반짝이는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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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고 윤정희가 30일 반평생을 살아온 프랑스 파리 인근 뱅센에서 영면에 들었다.

고인의 배우자인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딸 진희 씨, 진희 씨의 아들 등 유족은 이날 오전 뱅센 노트르담 성당에서 고인을 떠나보냈다.

진희 씨는 가족과 지인 등 60여명이 참석한 이 날 장례 미사에서 연단에 올라 프랑스어로 추도사를 낭독하기 전 흐르는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윤정희, 파리에서 잠들다…딸 "엄마는 반짝이는 빛"

영화배우 고(故) 윤정희(본명 손미자)가 30일(현지시간) 반평생을 살아온 프랑스 파리 인근 뱅센에서 영면에 들었다. 고인의 배우자인 피아니스트 백건우(77)와 딸 진희(46) 씨, 진희 씨의 아들 등 유족은 이날

https://n.news.naver.com/

뉴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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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아이디 hope****"부부의 일은 남이 알기 어려우나 윤정희가 백건우를 하늘 같이 모시고 살지 않았나 생각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로서 인기 절정에 있던 그 시절에 모든 걸 내려놓고 남편 하나만을 바라보고 머나먼 이국 땅을 마다 안 했던 그녀. 평생 구설수 하나 없이 남편의 연주회 조차 같이 다니며 내조했던 그녀의 마지막이 너무 쓸쓸해 보이는 건 나만의 생각일까~"라는 댓글에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댓글 (총 67개 중 상위 43개)

- 2023-01-31T01:46:41+0000기준
hope**** (좋아요 352개)
부부의 일은 남이 알기 어려우나 윤정희가 백건우를 하늘 같이 모시고 살지 않았나 생각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로서 인기 절정에 있던 그 시절에 모든 걸 내려놓고 남편 하나만을 바라보고 머나먼 이국 땅을 마다 안 했던 그녀. 평생 구설수 하나 없이 남편의 연주회 조차 같이 다니며 내조했던 그녀의 마지막이 너무 쓸쓸해 보이는 건 나만의 생각일까~
rcp0**** (좋아요 212개)
인생 참 덧없죠? 그 유명인사들 돌아가시고나니 마치 처음부터 존재 하지 않았던 사람처럼 아무도 기억하질 않네요. 역사에 회자되려면 이순신 세종대왕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알다시피 우리가 그정도 수준은 안되는거 스스로 잘 알잖아요. 우리도 살아생전 어느정도 입에풀칠하면 스스로 부자선언을 합시다. 끝없는 비교질로 스스로 못난인생의 감옥에 가두지 말고 내일 죽어도 아쉬울것 없는 모드로 당당하게 잘살다 갑시다.
zero**** (좋아요 136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ych**** (좋아요 120개)
한때는 한 시대를 화려하게 풍미했던 은막의 여 주인공이었었는데 말년은 이국에서 힘겨운 병마에 시달린 삶 같아 슬프고 먹먹하네요.. 부디 천국에서 나마 평안하소서 ..
ohmk**** (좋아요 136개)
여배우의 죽음마저 아름답다고 생각듭니다. 그리고 죽은후의 절차도 그렇고. 한국의 요양병원에 입원했었더라면 여배우의 품위나 그런거 없이 콧줄 꼽고 기저귀차고 주사 팍팍 맞아가면서 10년은 더 치욕스럽게 살았을텐데. 오히려 가족의 돌봄속에서 죽음을 맞이했으니 너무 부럽습니다.
snc0**** (좋아요 34개)
남편과 딸이 있는데 형제들이 왜 돈을 탐내나 ... 정신도 온전치 않은 사람 것을....
goon**** (좋아요 45개)
그렇게 언니 위한다던 형제들은 장례식에는 왜 안왔대? 진짜 웃긴다
kwoo**** (좋아요 15개)
아름답게 사시다 가셨어요. 일과가정의 발란스도 아름다웠습니다. 노년의 병은 누구나 ᆢ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npe**** (좋아요 13개)
늙어가는 모습조차 아름다웠던 배우, 윤정희 씨 하늘나라에서 평안하시길. 형제 입장에서는 이렇게 떠나는 것이 아쉽고 서운하고 마음 아프겠지만, 남편과 딸의 시간과 관계를 존중하고 편안해지길 바랍니다
bumh**** (좋아요 11개)
아름답게 가셨네요 그 형제들이 흙탕물싸움만 안했어도 더 영화같았을텐데 ~ ㅉ 안타깝다 그 형제들은 찾아서라도 와야지 그리 그리웠다며 ㅉ
silv**** (좋아요 10개)
본인들만 알겠지..영혼이란게 존재한다면 누군간 꼭 벌을 받을수있겠지..
jang**** (좋아요 13개)
죽어서도 고국땅을 못밟네.. 살아생전에도 그리워했다는데..
ppol**** (좋아요 8개)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299139_34873.html 예전에PD수첩에서 본게기억난다 뻔뻔하게 아름다운마지막으로 포장하려는걸로만보인다....노후에 남편,딸의 방치와착취를 기사로내라...
tlsr**** (좋아요 8개)
아! 슬프다, 저승에서도 어여쁜 배우가 되세요.
kjj0**** (좋아요 7개)
한국에서라면 품위있는 죽음이 됐을까 요양병원에서 기저귀에등등 숨만 붙어있는상태에서 오래 질질 끌었을텐데 차라리 낫다ㆍ자듯이 조용히
aber**** (좋아요 4개)
이제 모든 것 내려놓고 편히 쉬시길..
jjan**** (좋아요 4개)
넘 고생하셨어요.,..안녕히 가세요..,
azur**** (좋아요 13개)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내용. 백선생님이 최선을 다 하셨다는 걸. 윤선생님, 고운 분이시지만 백선생님 같은 인격자를 만나서 그나마 더 품격 있는 생을 사셨다는 걸. 모든 걸 덮고 끝까지 지켜주신 백선생님이 계셨기에 지금의 윤정희가 있다는 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ckw0**** (좋아요 3개)
사람은 무에서 유로 탄생되었지만 결국은 무로 돌아간다. 살아생전의 희노애락도 모두 던져버리고 몸도 버리고 영혼만 하늘로 훌훌 올라간다. 무엇이 섭섭하고 탓할일인가? 결국은 아무것도 아닌일이 되어버린다. 하늘의 별처럼 아무일도 없이 반짝일뿐이다. 윤정희씨. 세상일 내려 놓으시고 아름다운 천국으로 훨훨 날아가세요. 사시느라 애쓰셨습니다. 안녕히 가십시요. 제가 좋아했던 여배우셨습니다
hss3**** (좋아요 3개)
생노병사
redr**** (좋아요 3개)
평소 즐겨 듣던 포레와 마지막을 함께 하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jira**** (좋아요 13개)
윤정희 동생들 장례식 참석도 안했네. 46세나 된 딸과 남편이 있는데 주재넘은 행동이었음 .챙피한줄알아라
mypa**** (좋아요 4개)
한국에 안오고 타국에 묻히다니 씁쓸하다
wksh**** (좋아요 2개)
삼가고인의 극락왕생을기원합니다
mung**** (좋아요 2개)
남편과딸이 살아있는데도 형제가 소송을 걸다니.. 욕심이 과하네
nm09**** (좋아요 2개)
좋은곳에서 편안히 쉬소서.아름다운 당신은 하늘에서도 안식을찾고행복하실거예요.
yeoj**** (좋아요 2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atr**** (좋아요 2개)
좋은 곳으로 가시기를 빕니다. 착한 심성에 죽기 전 남편이 한 서운한 일도 다 잊고 하늘에서 웃으면서 남편을 기다리고 있으실 것 같네요.
hant**** (좋아요 2개)
살아있을때 잘했어야지 외롭지않게
sync**** (좋아요 2개)
난 4~5살때쯤 고윤정희 씨 tv에만 나오면 울었다고 합니다. 어렸어도 미인은 알아봤나 보네요. 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lqe**** (좋아요 6개)
찾아보니까 66년 데뷔하고 당시 기준으로 거금도 타내고.. 73년에 프랑스 유학까지 간 사람이더만... 국민들은 가난에 허덕이고 잡혀가 고문당하던 서슬퍼런 박정희 전두환 군사독재 시대에 온갖 호사는 다누리고 떠난 여자 뭐 위대한 사람인 양 찬양질하고 자빠졌는지... 그냥 죽었다는 것만 알리면 되지 ㅈㄴ 찬양질 개저네
buta**** (좋아요 6개)
빛이 나는 여왕님 같으셨고 품위있으시고 우아하셨습니다. 연주회 공연장 복도에서 기품있는 빠르지도 느리지도않는 영화속 여왕니이 하시는 그런 목례를 팬분들께 주셔서 황송했었습니다. 삼가 고인분의 명복을 빕니다~!!!!!!! 넘의 돈에 환장해서 미친짓을 했던 부끄러운 한국분들 몇분의 패륜적인 행위는 잊어주세요. 부끄럽지만 그런 해괴한 부류들의 존재를 부정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관객들은 음유시인 피아니스트분이 객석에 앉아계신 여왕님을 위한 베토벤 연주 덤으로라도 들을수있어서 감사하고 영광스러웠습니다. 모쪼록 유족분들 힘내시길 기도합니다.
gala**** (좋아요 2개)
인생끝은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죽음이건만. . .시기질투미움. . .그런거 다 부질없다. 그리고 모든 가족의 시작은 부부이다.
sncw**** (좋아요 1개)
간첩 이응노와 박인경, 박인경은 아직 살아있다. 반ㄷ.시 잡아서 간첩죄로 처벌하라.
sncw**** (좋아요 1개)
윤정희 백건우 부부를 북괴에 넘기려 했던 북괴 간첩 이응노와 박인경 부부를 재수사하고, 아직 살아있는 박인경을 간첩되로 처벌하라.
hsa4**** (좋아요 1개)
쓸쓸한 죽음같아보여
han4**** (좋아요 1개)
과연 마지막까지 존엄한 삶을 살았나 싶다..
meca**** (좋아요 1개)
고인은 말이 없는 데....남아 있는 군상들이 여러가지 한다!
yc30**** (좋아요 1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kyko**** (좋아요 1개)
평화로운 곳에서 영면하시길......
lysr**** (좋아요 1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에서 천사가 되었을겁니다
lkhl**** (좋아요 1개)
정신줄을 놓아버리면 노후가 비참해집니다
says**** (좋아요 4개)
언니아파트 다가져가고하더니 한국서 장례식오지도않았네

주요 단어 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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