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분석] "전남친 아기, 키울 마음 없어"…태어나자마자 대나무숲에 버렸다 논란 여론 반응

"전남친 아기, 키울 마음 없어"…태어나자마자 대나무숲에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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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한 숲에 탯줄도 떼지 않은 아기가 버려졌지만 한 시민 신고를 통해 극적으로 구조됐다.

아기 울음소리는 들리는데 어디에 있는지 찾을 수 없어 경찰에 신고부터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아기를 구조한 다음 날 경기 안산에서 20대 친모 A씨를 붙잡았다.

"전남친 아기, 키울 마음 없어"…태어나자마자 대나무숲에 버렸다

뉴스 분석

이 뉴스의 주제는 ['아기']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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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아이디 eunn****의 "하 진짜 말도 안나온다 강력 처벌해라 전남친이란 놈도 같이"라는 댓글에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댓글 (총 156개 중 상위 49개)

- 2023-01-27T00:13:38+0000기준

eunn**** (좋아요 300개)

하 진짜 말도 안나온다 강력 처벌해라 전남친이란 놈도 같이

klif**** (좋아요 166개)

정말 놀랍고 감사하네요. 저 연약한 어린 것이 먹지도 못하고 그 추위에 사흘~일주일을 인적 드문 숲에서 살아남았다니.. 아가야.. 하늘이 너를지켰구나. 넌 반드시 살아야 할 이유가 있나보다!! 부디 건강하게 늠름하게 아름답게 무럭무럭 자라렴!!.

kore**** (좋아요 67개)

안타깝네~~못키울꺼면보육시설이라도보내지애들이추운날씨에애까지죽일생각이가

jkl0**** (좋아요 51개)

불장난에 책잉도 생명존중도 인간이길 포기하는 징승보다 못한 비정의 엄마

alsr**** (좋아요 43개)

남자는 모햇노 같이 붙잡아야지~

ermi**** (좋아요 33개)

남자는 엄마보다 먼저 아이를 버렸는데~ 아빠도 함께 처벌하는 법을 만들어주세요!

taei**** (좋아요 32개)

저아기 넘 불쌍하다. 아기가 무슨 죄냐.

magi**** (좋아요 25개)

다행히 구조되어 천만다행입니다 저 아이가 커서 버린진 사실을 알면 얼마나 슬플까요? 비정한 부모 탓하지말고 자신을 위해서 잘 살아가길 바랍니다

ibda**** (좋아요 24개)

전남침도 임신알았다면 같이 잡아라

lsn1**** (좋아요 23개)

아이구 여자야 전남자친구가 아니라 너의뱃속에 있던 너의자식이다 모성애가 있는것 옛말인가~~당장 살인죄로 구속시켜라

ting**** (좋아요 22개)

여자도 잡아넣고 똑같이 여자한테 유기한 남자도 잡아넣어

redh**** (좋아요 21개)

아기아빠인 전 남친도 구속해야지 왜 여자만 처벌하냐!

kmsm**** (좋아요 23개)

애기 아빠도 잡아다 똑같이 처벌해라 손바닥마주친 결과 책임회피했으니

rok2**** (좋아요 15개)

아이고!!!! 갖고 싶어도 못갖는 여자들 천지인데....어찌하여 하늘은 이러신다냐

9569**** (좋아요 14개)

부모잘못 만나 아까운생명 잃을뻔했다. 아이키우는것이 힘든건 부모로서 잘 안다만 즐기고는 싶고 애는 안키우고 싶고 이기적인 마음부터 잘 다스리며 살길 바란다. 당신의 한번의 쾌락이 하나의 생명을 잃게된다. 그러고 싶으면 난소를 들어내던지 정관수술한 사람과 하던지 그것도 싫으면 좋은 피임기구좀 써라 뇌를 파마하는곳에만 쓰는 모지리야

lave**** (좋아요 13개)

갓난아기 자기자식 키우기 싫어서 버리고 신분세탁 하고 아무렇지 않게 일상생활 즐기며 새인생 살아갈거 생각하니 소름돋는다. 두번다시 일어나지 말아야 할 사건 되풀이 되고있고 처벌도 중요하지만 친모 친부 신상공개 필요성 있다

mind**** (좋아요 11개)

그럼 첨부터 피임을 하던지..대가리는 생각해라고 얹혀있는거다

mj01**** (좋아요 12개)

소같은 아들만 둘인데 다컷다.다키우니 돌부처 같다.내가 저,아기 예쁘게 키워주고 싶다.진짜로...입양하기 어려울까?

dori**** (좋아요 10개)

진짜 애기 글케 바라는 부부들 많은데 걔네한텐 애 참 안생기는데 저런것들은 애가 쉽게 생기고 갖다 버리는것도 쉽고

jiye**** (좋아요 9개)

애기아빠도 같이 처벌해주세요.

mrk4**** (좋아요 9개)

베이비 박스에 넣던지하지 저건 살인미수나 다름없다

nama**** (좋아요 9개)

걸레 커플에게서 천사가 태어났구나. 큰인물 되거라.

kbsb**** (좋아요 8개)

아기 애비구애미구 참 개념없네 그따위로 세상살려구 음~ 또다시 애기나서 버리것구만 기냥 세상 하직혀라 조용히 사라지거라

jjj3**** (좋아요 7개)

할때는 좋았고 낳아 놓으니 사람이 아닌 악마로 변한 너! 죽음이 답!

says**** (좋아요 7개)

키울수 없으면 기관에라도 맡겨야지.. 왜 유기를 하는건지ㅜㅜ 아이에게 미안하고 부끄럽지도 않나?

psm6**** (좋아요 7개)

세상에 요즘 애들 넘 잔인하다 이건 살인이다ㅡ 인적드문눈이쌓인숲이라니 ㅡ

slac**** (좋아요 6개)

남자가 싸질럿으면 책임을 져야지

sunt**** (좋아요 6개)

애비찾아 줘라

3894**** (좋아요 6개)

죽으라고 버린거네 저건 살인 미수다

cha2**** (좋아요 6개)

하느님 저 어린양을 보살펴 주옵소서

tjdn**** (좋아요 6개)

얘네들 정신연령은 아직도 80년대 쯤에 무지함으로 있는데 . 이런애들에게 인권존중이네 뭐네 해가면서 . 투표권주고 . 나쁜것들이 이용하는대로 휘둘리고.. ㅡ 간난이 낳는데 그걸 버리고 싶냐. 먹고살지 못하는것도 아니고 . 참 .내. 남자여자 집안 둘다 회의해서 니들씨는 꼭 책임져라 . 저러ㆍ 철부지 들한테 니인생운운 하지말고 . 책임감을 알려주라고 !

acb2**** (좋아요 6개)

와~~ ) 아가야 다 잊어버리고 곱게 잘커라

lmj1**** (좋아요 6개)

살인미수. 학교에서 학생인권과 페미 가르치지말고 생명 존중 먼저 가르쳐라. 살인은 사형에 처해라 그래야 이런일이 줄서들것. 출산률 세계 최하위. 0.75%란다. 출생아보다 낙태수가 더 많댠다. 낙태금지. 태어난 생명을 위해 투자하라. 그러면 인구절벽 해소될것이다.

0122**** (좋아요 6개)

능력없음.발정도 나지말거라

youn**** (좋아요 5개)

빽빽한 대나무숲에 그것도 한겨울에 그리고 인적 드문 강원도 고성에서 배넷 저고리만 걸친 아가의 울음 소리를 들은 관광객 정말 고맙고 감사하네요 아가야 정말 미안하구 반갑구나 모쭈록 건강히 잘 자라거라

hege**** (좋아요 5개)

사랑스런아가 건강하게 잘 자라거라

1225**** (좋아요 5개)

경찰 신고해주신분 너무 감사합니다 생명을 살리셨어요 아이를 생각하니 너무 마음아프네요

rooc**** (좋아요 5개)

아이구~아기울음소리에 생명을 살릴수있었구만요~참다행입니다!~친모는 인간이길포기했고, 부디 아기가 건강하게 잘자랐으면 좋겠습니다 ~~

myun**** (좋아요 5개)

세상에나......ㅠㅠㅠ 인간이 어떻게 저럴수 있을까...

dice**** (좋아요 5개)

모성애는 여자가 애아버지를 사랑해야 발동하는 듯.

jjsl**** (좋아요 6개)

전 남자친구도 같이 계속해야지

kimy**** (좋아요 4개)

천벌을 받을 련

daja**** (좋아요 4개)

못키울 사정이면 아기를 아무데나 버리지 말고 시설이나 고아원 아기박스에 입양을 보내세요 부탁드립니다.

5111**** (좋아요 4개)

차라리 전 남자친구 집에 갖다주지

ehwl**** (좋아요 4개)

요즘 한국사회가 왜 이런가요? 모성애도없어지고 남녀갈등, 세대갈등, 정치갈등 점점 갈수록 각박해지네요 뭐... 저런 경우가 소수기는하지만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한국에 망조가들기시작하는것인가요...

huez**** (좋아요 4개)

저 아이는 자신이 어떻게 버려졌는지 제발 죽을때까지 모르기를... 알고 어찌 살아갈지..

lian**** (좋아요 4개)

싸이코패스네 어떻게 아기를ㅡㅡ이겨울에 미친

yyho**** (좋아요 4개)

눈물나네요 이 추위에 ㅠㅠ

dool**** (좋아요 4개)

못 키울 상황이면,고아원 앞에다 갖다 놓지ᆢ요즘 의무교육은 고등학교까지는 될테고, 그런 마인드는 교육 시켜놓고 사회에 내보내지 않나?

주요 단어 분포

- 뉴스 기사에서 언급된 단어의 빈도 수를 측정하여 표시됩니다.

단어	빈도수
아기	8
경찰	6
탯줄	3
신고	3
구조	3
고성	3
강원도	2
친모	2
다음	2
울음	2
소리	2
관광객	2
유기	2
조사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