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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퐁퐁에 담가 씻으면 됐지"…거무죽죽해진 '어묵 꼬치' 논쟁 논란 여론 반응

by ___Blog 2023. 1. 26.
"퐁퐁에 담가 씻으면 됐지"…거무죽죽해진 '어묵 꼬치'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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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분식 노점상에서 "어묵 꼬치를 재사용하느냐"고 기자가 묻자 돌아온 답이다.

직장인 임모씨는 "나무젓가락은 다시 쓰지 않는데, 나무로 만든 어묵 꼬치는 재사용해서 되겠느냐"며 "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지는 와중에 위생적으로 좋지 않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성남시에서 초등학생을 가르치는 30대 교사 신모씨는 "아이들이 즐겨 먹는 간식거리일수록 위생에 주의해야 하는데, 꼬치를 재사용한다니 말도 안 된다"라고 말했다.

"퐁퐁에 담가 씻으면 됐지"…거무죽죽해진 '어묵 꼬치' 논쟁

“찝찝하면 여기 깨끗한 다른 꼬치로 드세요.”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분식 노점상에서 “어묵 꼬치를 재사용하느냐”고 기자가 묻자 돌아온 답이다. 이 상인은 어묵 꼬치 20여개가 담겨 있는 국물 통에서 거무죽죽

https://n.news.naver.com/

뉴스 분석

이 뉴스의 주제는 ['꼬치', '어묵']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주 언급 된 단어는 ['꼬치', '사용', '어묵', '위생', '조례', '강서구', '식품', '나무', '노점상', '상인', '관리', '현장', '필요', '자영업', '문제', '의원', '서울', '목재', '전국', '금지', '규정', '안전', '소비자', '코로나', '가게', '종로구', '자리', '세척', '간식거리', '일회용품', '최초', '제정', '지난해', '과정', '방향', '살균', '반응', '동네', '재사용', '환경', '정도', '서한', '관내', '시장', '시민', '업소', '상황', '반발', '기준', '해당', '설명', '마련', '교수']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네티즌들은 아이디 yunh****"언제부터 꼬치팔며 환경문제 생각하셨나... 꼬치를 언제 샀는지 기억 안난다는 인터뷰에 충격이네"라는 댓글에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댓글 (총 497개 중 상위 50개)

- 2023-01-26T00:40:27+0000기준
yunh**** (좋아요 486개)
언제부터 꼬치팔며 환경문제 생각하셨나... 꼬치를 언제 샀는지 기억 안난다는 인터뷰에 충격이네
line**** (좋아요 221개)
이것도 문제지만 뚝배기에 같이 찍어먹는 간장이 더 문제
xing**** (좋아요 171개)
길거리 오뎅 절대 안먹는 이유는 꼬치막대보다 간장....... 한입 먹고 또 찍고... 간장 공동사용, 정말 더러워서 안먹음
wond**** (좋아요 147개)
전통시장도 그렇고 저사람들은 장사 안되는걸 지들때문인지 모름. 알면서 모른척하는건가?
eunj**** (좋아요 112개)
꼬치 나무 20~40원이면 가격괜찮은데..얼마를 남기고 싶은거냐...물값,퐁퐁값,인력비가 더 나가겠다
nkfr**** (좋아요 62개)
꼬치의 문제만이 아니라 길거리나 전통시장에서 파는 음식은 물 자체를 마음대로 쓸 수가 없어서 위생에 취약할 수밖에는 없다. 웬만하면 안 사 먹는 게 답이다.
smil**** (좋아요 51개)
퐁퐁 씻고 또 잘 안 씻으면 그거 뜨거운 국물 끓일때 세제 나옴..제대로 씻지도 않겠지만 씻어도 나무가 흡수해서 제대로 씻어내지도 못 함..
hi50**** (좋아요 48개)
꼬치를 쇠로 바꿔라. 나무는 흡수해서 결국에는 곰팡이낀다. 검은게 변색이아니라 곰팡이다.
sscc**** (좋아요 33개)
꼬치어묵 안먹은지 오래 됨. 어렸을땐 뭣도 모르고 먹었는데 나이가 좀 차니깐 더러운게 보임.
puzz**** (좋아요 27개)
손님들이 먹고 부러뜨리면 됨.
serg**** (좋아요 27개)
새꼬치는 방부제로 절여져 있고 그걸 담으면 방부제 국물이다. 꼬치를 큰통에 담아 삶기만 해도 되는데 가스비도 비싸고 오뎅값에 비하면 참고 살아야됨. 길거리 음식답게 생각해라. 동남아 인도가서는 유투브까지 하면서 잘도 처먹더만 유난스럽기는 기사 내지마라. 먼지는 왜 마시고 다니노 집에있지
ddon**** (좋아요 24개)
노점상도 카드받고 세금내라! 위생은.뒷전, 돈만.밝히는.노점상들
uss1**** (좋아요 22개)
하나에 2~40원 하는걸 재사용하자고 물쓰고 연료 쓰고 세제 노동하자는거냐? 오뎅 한개 천원이면 몇백원 남을터..애초에 사용하고 버려야 되는걸 누군가 재사용하면서 부터 이후 수십년이 흘러온건데..수십년전엔 재사용하는게 허용되는 시대였으나 이게 무슨 관습도 아니고 전통도 아니고..건강생각해서 이제는 못하게 하는게 맞지..상인이 이익 덜가져가고 폐기 처분하는게 맞다. 금속이면 모를까 나무는 세제사용하면 스며든다. 이쑤시게에 가끔씩 소독냄새 나는게 그것때문이야..나무는 한번스며들면 빠지기 어렵다.
shag**** (좋아요 21개)
법적으로 나무꼬치 재사용은 이제 퇴출시켜야 한다. 퐁퐁물에 나무꼬치 담가놓으면 퐁퐁물 나무가 흡수하고 어묵탕이 아니고 퐁퐁탕이지 ㅋ
br10**** (좋아요 18개)
요즘 길거리어묵값이면 꼬치는 새거써도 될듯...
akap**** (좋아요 16개)
노점상 자체를 좀 없애주세요. 예전에 강남역도 노점상 있던거 싹 치우니 얼마나 깨끗해졌는데요
vost**** (좋아요 14개)
꼬치 20~30원이몃 사는데 수돗물값. 퐁퐁값. 노농비. 노동시간 계산하면 새로 사는게 낫지...환경은 무슨 환경핑계는 코메디 수준이구마
gory**** (좋아요 16개)
노점상들 좀 전부 일거에 없애버리자! 보기도 안 좋아, 위생관념도 없어, 세금도 안 내, 공짜로 세상 살아가는 인간들이 너무 많다
seun**** (좋아요 10개)
어묵꼬치 중국산 발암물질 묻어있어서 저거 다 스텐으로 바꿔야됨.. 스텐으로 바꾸고 세척해서 재활용 하게 해서 쓰레기도 줄이고 위생적으로 해야지 저거 1회용 슨다고 좋은거 아니야 나무젓가락도 다 화학처리해서 발암물질이거든 1회용 한다고 그게꺠끗한게 아닌거다
chik**** (좋아요 10개)
일본에선 가정용 젓가락도 다 나무로 된건데, 씻기만 잘 하면 문제 없다고 본다. 다만 리어카로 운영하면서 얼마나 세척에 힘 쓰겠느냐가 문제지…
jene**** (좋아요 9개)
왜 나무젓가락도 씻어서 재사용하시죠?? 오뎅꼬치1000원 안에는 나무꼬치 20-40원의 가격도 포함해서 파는거 아닙니까? 언제 샀는지 기억도 안날정도로 재사용하는 업자들이 99%일거다. 종이컵 나무젓가락은 펑펑쓰면서 나무꼬치는 환경걱정하십니까? 드러워죽것다
mesu**** (좋아요 9개)
꼬치 과연 씻을까ㅋㅋㅋ 모아다가 물로 헹구고 그냥 꼽을걸
mums**** (좋아요 8개)
어휴 더러워 애초에 난 먼지 다 들어가는 길거리음식 먹지도 않지만 남이 먹고 침묻은 나무꼬치를 왜 다시 써? 주방세제로 씻어서 쓰면 세제가 다 쓰며든다는건 상식아닌가?
golf**** (좋아요 8개)
노점상, 영세상인x들은 무조건 편들어 줘야하냐??😡 위생점검 엄하게 하고, 세금 걷고, 불법 노점상 강력 처벌하라!!!!!🇰🇷
rude**** (좋아요 8개)
그럼 사 먹지말고 집에서 먹어라 꼬치 재사용 안되면 어묵 1,500원 받아야 되는데 그럼 비싸 서 먹겠냐 그 많은 꼬치 사용 할려면 환경오염은 어쩌구 너무 깔끔 떨어도 일찍 죽는다
kkal**** (좋아요 7개)
잘도 세척하겠다ㅋㅋㅋㅋㅋ
hwan**** (좋아요 7개)
반영구적인 스텐레스 추천~~
ssik**** (좋아요 7개)
세척한다 하더라도 제대로 말릴지 의심스럽다. 스텐 꼬치로 바꾸면 재활용 인정
math**** (좋아요 7개)
개당 20~40원이면 재사용안해야 정상이지 그거 아끼는건 너무하다!!
sone**** (좋아요 7개)
30평생살면서 꼬치먹고탈났다는사람 본적없음
tdor**** (좋아요 7개)
중국 욕할게 없다 ㅎㅎㅎ 노점 하는 할매 할배들 젊을때는 우리나라가 중국수준이었다. 그수준에 머물러있다
esoo**** (좋아요 7개)
스텐 쇠꼬치로 만들면 좋을것 같다 납작하고 길게.
hnki**** (좋아요 7개)
집밥 빼고 밖에서 먹는 음식이 위생 상태가 좋을 거라고 믿는 게 순진한 생각.
veri**** (좋아요 12개)
스테인레스로 교체하는 게 나을 듯.
pott**** (좋아요 7개)
난 그래서 어묵 꼬치 먹으면 꼭 부러뜨려
kne5**** (좋아요 7개)
저 나무꼬챙이 세균이 얼마나많겠냐 쇠꼬챙이 사용하라 쇠꼬챙이는 소독가능하다
ssp6**** (좋아요 6개)
오뎅 한꼬치에 1000~1500원이다. 20~40원짜리 꼬치 때문에 불결한 분위기 만들지 말자. 세금도 안내면서
yuri**** (좋아요 6개)
나무류 퐁퐁으로 씻으면 세제를 흡수해요 위생에도 좋지 않고,, 길거리 꼬치를 사먹는 건 소비자 자유지만 판매자는 저런식으로 장사하지 마세요
thet**** (좋아요 6개)
마트가서 3500원짜리 어묵탕 사서 집에서 끓이면 배터지게 먹음!
kjk5**** (좋아요 6개)
캠핑장에서 저 막대 태워봤는데 검정색 연기와 역한냄새 나면서 탑니다. 일반 막대 아니구요...가공코팅 제조한거라 쓰면 쓸수록 좋지 않은건 확실할겁니다.
camt**** (좋아요 6개)
안볼때 종이컵에 먹다 남은 국물도 다시 넣더라. 그거보고는 다신 안먹음
baku**** (좋아요 8개)
언제 씻었는지도 모르는 플라스틱 통에 담겨 있던 물에, 어떻게 샀는지 유통기한은 지켜진건지 알 수도 없는 싸구려 어묵을, 누가 입을 대고 침을 묻혔는지 잔여세제로 범벅이 되었을지 모르는 나무꼬치까지 끼워서 우려내는 음식을, 이미 음식이라 하기에도 구역질이 나는 걸 괜찮다고 맛있다며 돈주고 사먹는 인간들이 사실 대단한거지. 그야말로 살아있는 음식물쓰레기통이라 불러도 될듯ㅋ
dkan**** (좋아요 7개)
퐁퐁으로 씻었다면 그 오뎅국물은 퐁퐁도 우러난 국물이갰네
jhgr**** (좋아요 6개)
길거리 꼬치 원래 안 먹었지만 앞으로는 더 안 먹을듯
neve**** (좋아요 6개)
순대 덮는 비닐도 어떻게 좀 종일 덮어놓네
gomt**** (좋아요 6개)
남이 입댄 나무젓가락을 쓰는것과 같은건데.. 위생 상 매우 안좋은 행위다. 원가도 20~30원이라 하니 부담된다는 노정상 말은 엄살로 생각된다... 재사용 금지가 합당하다.
wems**** (좋아요 6개)
더럽네 남의 입속을 들어갔다 나온걸 다시 집어넣는다는걸
jeou**** (좋아요 5개)
어묵 먹고 꼬치 부러뜨려서 버리자. 솔까 노점상이 꼬치만 재활용하겠냐. 저 어묵 국물만들때 쓰는 물은 어디서 가져오는지 궁금하지 않노? 수도관 연결된 것도 아닌데. 그냥 사먹지 말자.
hjys**** (좋아요 5개)
스테인리스 재질은 어떨까. 손잡이는 실리콘 커버 씌우고. 스테인리스도 대신 요리에 적합한 것으로.
hana**** (좋아요 5개)
나무 퐁퐁물 담그면 나무가 퐁퐁 다 흡수해서 더 나쁜뎅 ㅜㅜㅜ 참 오뎅도 이제 못사먹겠다 ㅜㅜ

주요 단어 분포

- 뉴스 기사에서 언급된 단어의 빈도 수를 측정하여 표시됩니다.
단어빈도수
꼬치31
사용21
어묵14
위생8
조례8
강서구6
식품6
나무5
노점상4
상인4
관리4
현장4
필요4
자영업4
문제4
의원4
서울3
목재3
전국3
금지3
규정3
안전3
소비자3
코로나3
가게3
종로구2
자리2
세척2
간식거리2
일회용품2
최초2
제정2
지난해2
과정2
방향2
살균2
반응2
동네2
재사용2
환경2
정도2
서한2
관내2
시장2
시민2
업소2
상황2
반발2
기준2
해당2
설명2
마련2
교수2
“비혼주의 친구, 축의금 대신 여행비 달라는데…좀 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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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부터 친하게 지내온 무리 중 유일하게 비혼주의자인 친구가 자신이 줬던 축의금의 약 4분의1에 해당하는 금액을 요구하며 40세 생일 기념 여행에 보태 쓰겠다고 하면 어떨까.

한 누리꾼은 "축의금에 돌잔치에 더해서 여러 번 선물까지 챙겨줬는데 나라면 10만원보다 더 줄 수 있을 것 같다. 저 친구 성향상 여행 갔다 오면 조그만 선물도 챙겨줄 것 같다"며 친구 B의 편을 들었다.

또 다른 누리꾼도 "겨우 10만원 달라는데 그게 그렇게 아까운가. 사회생활조차 '기브앤테이크'인데 30~50만원씩 챙겨준 친구에게 10만원 주는 게 아까워서 이런 글을 올리다니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반응도 있었다.

“비혼주의 친구, 축의금 대신 여행비 달라는데…좀 깨요”

중학교 때부터 친하게 지내온 무리 중 유일하게 비혼주의자인 친구가 자신이 줬던 축의금의 약 4분의1에 해당하는 금액을 요구하며 40세 생일 기념 여행에 보태 쓰겠다고 하면 어떨까. 한 40대 직장인이 친구로부터 이와

https://n.news.naver.com/

뉴스 분석

이 뉴스의 주제는 ['친구', '축의금', '여행']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주 언급 된 단어는 ['친구', '축의금', '여행', '누리꾼', '의견', '결혼', '선물', '반응', '요구', '생일', '기념', '본인', '돌잔치', '이해']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네티즌들은 아이디 sueu****"어렸을 때부터 비혼선언 했던 친구였는데도 기꺼이 친구들 결혼식에 축의금도 30~50만원씩 했고 돌잔치까지 다 챙겨줬으면.. 저라면 그 친구가 먼저 얘기하기전에 나머지 결혼한 4명 친구들에게 우리가 먼저 조금씩 페이백 해주자라고 챙겨줬을 것 같은데 ㅠㅠ 그 친구가 결혼 안하는 대신 페이백 받는 금액을 1/4이라고 정해준건 괜히 그대로 돌려달라고 오해하고 액수 부담느낄까봐 일부러 다 안줘도 되구 이만큼만 보태주면 돼~~!! 라고 말한 것 같아요 ㅎㅎ 좋은 뜻으로 해주시면 좋을듯요~!"라는 댓글에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댓글 (총 819개 중 상위 50개)

- 2023-01-26T00:41:41+0000기준
sueu**** (좋아요 3434개)
어렸을 때부터 비혼선언 했던 친구였는데도 기꺼이 친구들 결혼식에 축의금도 30~50만원씩 했고 돌잔치까지 다 챙겨줬으면.. 저라면 그 친구가 먼저 얘기하기전에 나머지 결혼한 4명 친구들에게 우리가 먼저 조금씩 페이백 해주자라고 챙겨줬을 것 같은데 ㅠㅠ 그 친구가 결혼 안하는 대신 페이백 받는 금액을 1/4이라고 정해준건 괜히 그대로 돌려달라고 오해하고 액수 부담느낄까봐 일부러 다 안줘도 되구 이만큼만 보태주면 돼~~!! 라고 말한 것 같아요 ㅎㅎ 좋은 뜻으로 해주시면 좋을듯요~!
dudw**** (좋아요 2215개)
친구들 축의금 30~50씩이나 다 챙긴 친구라면 꼭 결혼이 아니더라도 줄 수 있지 않나요? 결혼한다고 챙겨 애기 돌이라고 챙겨 이런 일 저런 일 주변 다 챙겼는데 고작 10만원에 아깝단 말 나오면 친구 아닌 것 같아요;
shyg**** (좋아요 1122개)
받아먹을거 다 먹고 안주는게 더 이상하네 친구가 달라하기전에 줘야는거 아님? 친한 친구 같은데 그 친구 비혼인거 모르지 않았을것 같은데 거지근성은 버리자
goto**** (좋아요 919개)
축의금 문화는 진짜 사라져야 될 악습이다. 축의금 안주거나 작게 내면 욕하고 삐지는 한국인들. 그래서 내기 싫어도 어쩔수 없이 내게 될수밖에는 문화. 받는 사람도 내는 사람도 결국 덕 볼게없고 허접한 냉동음식 팔아먹는 뷔페, 바가지 상술 웨딩업체만 덕 보는 문화...저 여행비로 달라는 비혼주의자한테 축의금 받은 사람은 받은 만큼 돌려줘라. 받은 만큼 다시 돌려주는게 축의금이라며. 돌려주는게 맞다
wild**** (좋아요 505개)
b야 얼른 계 탈퇴하고 애들다 손절쳐라 ㅋ ㅋ ㅋ
pate**** (좋아요 244개)
때 마다 받을 거 다 받았으면서 그 정도는 당연히 줄 수 있는 것 아닌가? 글쓴이가 더 깸. 뻔뻔. 이래서 친구라도 싹수를 봐 가며 베풀어야 함.
ilik**** (좋아요 234개)
글쓴이가 더 나쁘네요 중학교때부터 친구고 축의금도 많이했고 돌잔치까지..근데 대놓고 30,50달란것도 아니고 다른분 댓글처럼 생일선물금액조차도 안되는금액갖고 이러는거는 당신의 인성이 참...못됐네 받을땐 좋구 줄라니까 아깝습니까? 나같으면 더 주겠네요
yooh**** (좋아요 229개)
안 부끄럽나? 수 년 전에 3-50 챙겨준 비혼 친구는 뭐 지들 퍼주려고 열심히 일했는 줄 아나… 친구들 결혼하고, 애 낳았다고 가족처럼 챙겨준 친구한테 미리 쌈짓돈 모아 고마움 표하진 못할 망정 요즘 시세에 고작 10만원 보태달라 한 거가지고 뭐… 깬다고? 당신들 인성이 더 깬다. 지금 아까운 건 돈이 아니라 비혼 친구가 저 글쓴이랑 친구로 지내온 세월을 아까워 해야 할 판인 것 같다.
hipp**** (좋아요 192개)
나는 비혼주의였던 내 베프에게 축의금 만큼의 선물을 이미 했지만 결혼한다면 배의 축의금으로 축하해 줄 거다. 오랜시간 비혼주의 였음에도 내 아이까지 챙겨준 친구의 그 시간과 마음은 돈의 가치로 환산하기엔 너무 값지고 고마워서…
quee**** (좋아요 154개)
이런 댓글 진짜 안다는데 전 비혼이고 친구들은 결혼을 했어요 친구들이 비혼파티라도 하자고 현금도 따로 챙겨주고 제가 준 축의금보다 많이요 같이 비혼파티도 해줬는데 저글보니 제친구들한테 정말 고맙네요
okhi**** (좋아요 146개)
나이들어 결혼 못한 친구 있음 알아서 챙겨줘라. 결혼에 돌잔치들에 다 받고 모른 척하는 건 친구도 아니다.
arys**** (좋아요 116개)
이야~ 돌잔치까지 받아먹고서는 10만원이 아까움? 그친구가 잘버는게 뭔 상관이야. 저 기사가 사실이라면 친구가 자기얘기인거 깨닫고 글쓴이 손정 할 수 있길…. 진짜 못된것 많으네
hero**** (좋아요 104개)
나 같으면 친구가 달라고 하기전에 그냥 알아서 잘 갔다 오라고......주겠다
pour**** (좋아요 97개)
이런것도 친구라고 경조사 챙겨준 그 비혼주의 친구가 불쌍하다 어휴
wint**** (좋아요 91개)
평소 잘하던 친구가 숙고해서 말한 것일거고..액수도 약소하구만..생각이 다르다해도 따지지 말고 해달라는대로 해주는게 그리 어렵냐?..
ch48**** (좋아요 67개)
축의금이란게 상부상조 하는건데 비혼에게도 기회가 필요할듯ᆢ 받았으면 줄걸 생각해야지 ᆢ 야속하니 어어없다는건 주기 싫다는거지요 잘 생각 하시기바랍니다 결혼도 못하고있는데 .결국엔 비혼에게 갚기 싫은거지요 ㅎ
this**** (좋아요 64개)
당연히 줘야죠~ 아마도 비혼주의인 그친구가 더 기분나빴을거 같은데요? 오래된 친구들이고 비혼주의자인거 다알고있으면서 그친구의 대한 배려는 없는거 같네요.. 비혼주의자 친구가 참다참다 그런식으로 얘기를 한거같은데.. 신경 못써줘서 미안하다고 사과해도 모자랄판에 머가 저렇게 당당하지?
fern**** (좋아요 61개)
당연한거아닌가 ㅋ 이걸 고민하는 니가 비정상임
lim4**** (좋아요 40개)
여행비로 퉁쳐도 되겠다 축의금 냈으면 갚아줘야지
cska**** (좋아요 38개)
이런 걸 사연으로 올릴 정도로 두터운 우정? 관계 인겨 ?? 웃으며 해결 할일을 인간성? 부담감으로 답을 구하네 ~ㅉㅉㅉ
aej0**** (좋아요 29개)
저B라는 친구는 여행을 핑게삼아 그동안 주기만 한 친구들 마음을 떠본것 같네~~~반드시 저A라는 친구는 손절해야할 친구네~~사람관계도 정리가 필요한거다. 비혼을 이유로 축의금 받을려고 했으면 10만원 불렀겠니? 50만원 부르지~~~금액을 정해줘서 싫다? 진짜 저 A라는 친구~ 세상 그렇게 살면 벌 받아~
kaso**** (좋아요 27개)
많이 받아먹었으면 여행비 정도는 보태줄 수 있는거 이닌가?
zpqk**** (좋아요 26개)
비혼주의 친구가 먼가 느끼는게 있어서 달라고 한듯...본인은 비혼인데도 결혼식에 돌잔치에 다 챙겼는데 친한다고 하면서 비혼인 친구 맘 상하게 하는 행동이 있었을거임...그러니 10만원씩 달라 한걸수도 있을듯.. 본인 테스트 받고 있는 것도 모르고 동네방네 소문냈으니 곧 정리당할듯
tjrw**** (좋아요 19개)
지는 결혼식에 돌찬치 받을거 다처받아놓고 10만원이 아까워서 이런글을 올렸을까? 인성먼데? 진짜 손절해야할1순위다
bjd2**** (좋아요 17개)
그친구가 말하는걸 분석해보자 자기가 햇던 축의금이 아까웟으면 그가햇던 금액 4~50만원 정도에 근접한 돈을 요구햇을텐데 딱 10만원을 말햇다면 그건 본인이햇던 댓가를 요구한게 아니고 친구들에게 마음을 받고 싶엇을거라 생각됨 진정 나같으면 뭐좀 더 필요한게 없겟냐 하고 살펴보겟다 그친구 꼭 10만원씩 아까워서 그런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더줘라 더줘
nowc**** (좋아요 17개)
저 A라는 사람 친구가 여행 갔다온후 선물 안사오면 선물 안사왔다고 B씨 깔 사람. 손절이 답이다.
zksl**** (좋아요 16개)
뭐가 그렇게 깨냐 받아 먹을 거 다 받아 먹고 이딴 글 쓰는 네 인성이 더 깬다
ojam**** (좋아요 16개)
결혼한 애들은 한 10년전에 했을텐데 지금 10만원이 돈이냐 그냥 그 친구도 어쩌나 보자 하고 관계정리하려고 말한 거 같다
miug**** (좋아요 16개)
그냥 줘요. 그걸 깬다고 툴툴대는 당신이 더 깨요. 친구도 아니구만 무슨.
dbry**** (좋아요 15개)
축의금에 애들 돌잔치때도 아가들 선물도 받았으면, 말 안해도 좀 챙겼어야지.. 자기 결혼이랑 경조사에 돈받는거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어라.. 본인들 아기 있다고 받는거는 당연하게 받더라. 자기 애들이나 결혼으로 축하받고 돈 받았으면 상대방 작은 대소사에도 핑계 만들어서라도 갚아야 하는거다. 너는 애 없으니까 하면서 받기만 하는건 염치가 없는거다.
nike**** (좋아요 15개)
3-50만원 정도 축의금 했다면 꽤나 가까운 사이일텐데 여행비를 주고 안주고를 떠나서 인터넷에 처올리고 조리돌림하는 수준이면 인성 참 답 없다...차라리 직접 말을 하는게 낫지...이런 기사를 당사자가 보면 배신감에 치를 떨듯
gmml**** (좋아요 15개)
그렇게 받고도 10 만원이 아까워 징징거린다니..축의금 30~50만원을 했다면 나머지 4명의 친구들과 서로 나눠 돈 100만원 맞춰 여행축하금으로 흔쾌히 주겠다.그게 친구인거다
sonj**** (좋아요 15개)
기꺼이 주겠다. 비혼주의 선언했으면 자기 못 받을거 알면서도 친구들 결혼식에 30~50만원씩 기꺼이 축의금 낸 친구인데....... 달랑 십만원 달라는데 그걸 듣고 깬다니. 이걸 묻는 친구가 마음이 없네.
yg97**** (좋아요 15개)
10만원이면 그냥 여행가서 맛있게 밥한끼 사먹으라고 줄수도 있는거 아닌가? 친구인데 나같음 20만원 주겠다. 받을땐 넙죽 받고 줄때 아까워 하지 말아야지
ham0**** (좋아요 15개)
50만원씩 걷어서 비행기 비지니스석 사줘라~ 결혼에 돌찬치 집놀러가면 가끔 애들 용돈고 주고 돈 많이 번다고 술값도 많이 계산 해줬을텐데..
jlpe**** (좋아요 15개)
와… 친구가 저 정도 했으면… 넷이서 적어도 200은 말하기 전에 만들어 줘야 되는거 아니냐…? 결혼에 애 돌까지 받아먹고 10이 아깝다고…?
geba**** (좋아요 15개)
A는 친구 B가 좋은직장 다녀 연봉 더 받는데 보태준거 있냐? 축의금 30~40하고 애 낳으면 돌잔치에도 돈내고 받을 거 다 받아놓고 친구 비혼기념 여행비 하나 못챙겨주나? 받은 건 최소 40~50일텐데? 그래놓고 뭘 깬다그래? B입장에선 본인은 결혼이며 돌잔치며 품앗이 개념이 큰데, 그것도 포기하고 축의금 준건데 적어도 양심 있으면 최소 성의는 보여야지. 그 성의가 10만원 선이면 물가상승률 봤을때도 합리적이고만. 그동안 얼마나 비합리적이였으면 여행자금 대달라 대놓고 말했을까. 받고 먹튀하려고 했었냐?
kos5**** (좋아요 15개)
아니 40대면 사는방식은 다달라도 살아온세월이있어서 경험은하지않아도 그럴수있겠구나 이해를하게되는데 어찌 전혀모르는 사람처럼 깬다는얘기를 하시나 너그들 얘들 돌잔치 비용도 냈을거고 만약 느그들 부모가 먼저돌아가셨으면 부의금도 낼텐데 왜 일부 달라고하니 아깝더냐 이얘기는 꼭 내경우라 화가난다
aej0**** (좋아요 15개)
10년에 친구가 5만원 했다면 지금 물가로 10만원은 해야하는건데~~~ 참말로~ 예전에30~50 했던 친구면 이자까지 쳐서 돌려주지는 못할 망정~ 10'만원 요구에 깬다?????? 친구라 아니라 호구로 생각했던거네~~~ 그리고 비혼인 친구가 있으면 때되서 챙겨줄거 아니면 경조사에 함부로 부르지마라~ 사람이 예의가 있어야지 그 친구 경조사 챙길일이 없으면 부르질 말아야 하는거다.
zkwm**** (좋아요 15개)
그 돈이 니 돈인 줄 알았나?ㅋㅋㅋㅋ 그 돈은 그냥 기분만 내는 돈이지 니 돈이 아니다. 나이가 몇 살인데 아직도 그걸 모르나? 너가 어릴 때 어른들, 친척들한테 받은 돈이 고대로 너희 부모님을 통해 다른 집 자식들한테 돌아갔다. 이건 뭐 결혼도 한 놈한테 이런 것도 가르쳐야 되나?
bana**** (좋아요 15개)
훨씬돈을잘벌기때문에 덜갚으려는 심보냐~?돈은 누구에게나 나 소중하다..ㅎ
sory**** (좋아요 15개)
40 비혼인 친구에게 여행 용돈으로10만원이 아깝냐? 인간 참 얌체네.지는 결혼한다고 받을거 다 받고 혼자인 친구에게 말하기전에 먼저 챙겨도 챙겼겠네.
hyun**** (좋아요 15개)
비혼, 미혼은 너무 억울한게 많음.. 축의금 회수는 커녕 조카 생기면 뜯기기만 해, 세금혜택 못받아.. 청약도 안돼.. 결혼 안하는게 뭔 죄냐
kapf**** (좋아요 14개)
쪽팔리는 줄도 모르고 저런 글은 왜 올리는지. 요즘 왜 시시콜콜 저런 글 올리는 사람이 많은지 모르겠다. 많이 달라는 것도 아니고, 겨우 십만원이잖아. 축의금에 아이 돌까지 챙겼다면서. 당연히 줘야. 그 친구가 돈많이 번다는 소린 왜해. 돈 많이 벌면 안 받아도 되나? 받은 돈 전액 다 돌려줘라.
ojam**** (좋아요 14개)
어떻게 그렇게 받아먹고 100도 아니고 10만원에 깰 수가 있지
cris**** (좋아요 14개)
지들은 결혼식 돌잔치 그외 건수 생기면 다 받아처먹을거면서 비혼주의 친구 한번 챙겨주는게 깬다고? 처돌았나 개념이랑 양심은 어디다 내버리고 사니
them**** (좋아요 14개)
A는 B가 결혼하지 않는 한 챙겨줄 마음이 없네. ‘받고 싶으면 결혼을 하라고’가 속마음. 받은만큼 돌려 줄지도 의문
acar**** (좋아요 14개)
이글쓴인간 염치가 하나없다 주지말고 더이상 비혼주의친구가 이글쓴 이랑 손절했음 한다
seaw**** (좋아요 13개)
한 사람당 3-50씩 챙겨준 친구가 그깟 10만원 받기위해서 요구했겠나? 내 생각엔 호의가 권리인 줄 아는지 떠 본거다. 글쓴이는 그 함정에 빠진거고.
satg**** (좋아요 13개)
10만원 안주려고 글올리는 친구 하루빨리 걸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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