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업고 한라산 등반 이시영, 안전 논란에 “10번 물었는데 다 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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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아들과 한라산 등반 후 일은 안전불감증 논란에 대해 배우 이시영이 해명했다.
이시영은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이시영의 땀티'에 '한라산 영실코스, 정윤이와 새해 일출 산행을 도전해봤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앞서 이시영은 6살 체중 20kg인 아들을 업고 한라산 등반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이시영은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이시영의 땀티'에 '한라산 영실코스, 정윤이와 새해 일출 산행을 도전해봤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앞서 이시영은 6살 체중 20kg인 아들을 업고 한라산 등반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 분석
이 뉴스의 주제는 ['이시영', '한라산', '아들']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주 언급 된 단어는 ['정윤', '이시영', '한라산', '아들', '아이', '논란', '영실', '코스', '새해', '일출', '컨디션', '욕심', '라산', '나이', '올해', '생각']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네티즌들은 아이디 81mi****의 "멋있어요~"라는 댓글에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댓글 (총 1599개 중 상위 49개)
- 2023-01-25T00:26:31+0000기준
81mi**** (좋아요 2735개)
멋있어요~
free**** (좋아요 2246개)
악플달리는게 웃긴데 그만해라 좋은 엄마인데 왜 난리
sung**** (좋아요 814개)
이시영 이 참 대단해. 모범적 이고 착실하게 잘살고.화이팅
anaa**** (좋아요 685개)
전문가에게 들은 기억이 나는데, 안전과 관련한 문제는
아이의 의사를 묻을 것이 아니라 부모가 단호하고 정확한 판단 아래 훈육해야하는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rogo**** (좋아요 507개)
악플 하나하나에 반응하면 부자 당나귀꼴난다 법을 어기지 않는이상 하고자하는대로 하는게 맞더라
gus8**** (좋아요 330개)
애가 무슨 판단력이 있다고 10번을 물었다는건지. 애야 당연히 부모 믿는거지. 사고나면 애가 동의했다고 면책될까?
xero**** (좋아요 264개)
영실코스 안가봤나?
한발만 잘못 디디면 바로 절벽 아래로 떨어질수 있는데
애 안고 무게중심도 높은데 대단하다고 볼수 있지만
동시에 무모했고 위험했다고 밖에 볼수 없음
사고 안나 다행일뿐…적당히 하자
supe**** (좋아요 194개)
대단해
unpr**** (좋아요 189개)
누구한테 묻든 예스해주긴 쉽지만 막상 산에서 넘어지면서 구르기라도 하면 등 뒤에 있는 아기는 그냥 사망각 아닌가? 그 만에하나를 생각해서 안 하는거지.
kchu**** (좋아요 154개)
일반인 아니잖아, 남자 기준 체력장 만점 스텟을 가진 사람이다. 특별한 사람이 자기 자식에게 특별한 경험 시켜주는 게 얼마나 특별한 일이냐? 저 아이는 나중에 커 저 사진 보며 부모에 대한 사랑을 더 깊게 느끼겠지 ... 깔 일도 참 없다.
myma**** (좋아요 102개)
엄마로서 반성합니다ㅠ 매일 시간만 나면 침대에 눕는...ㅠ
체력이 부럽습니다^^
taky**** (좋아요 80개)
42살이네. 여자몸으로 대단하다. 육아는 체력이 기본으로 되어야한다. 똑똑하게 키운다고 손가락으로 블로그 뒤져봐야 힘들면 퍼짐. 이시영님 대단한거임
aste**** (좋아요 67개)
악플러들은 방구석에만 있지말고 나와서 운동도좀 하고 사회 도움이되게좀 살아라
hanc**** (좋아요 68개)
별걸다 트집잡네... 격려해주자~!
haye**** (좋아요 57개)
아이에겐 성장해서도좋은 추억으로 기억되겠구만 왜들 난리인지..
djeu**** (좋아요 80개)
ㅎㅎ 영실코스라자나. 산을 모르니 그런 무식한 말들을 하는 것. 난 1시간이면 오르고, 어지간한 성인은 2시간이면 오르는 가족코스입니다~~~~~~~~ 사진보니, 안전하게 옷도 잘 입었구만... 이시영씨 가족 파이팅!!!!
empa**** (좋아요 44개)
아침부터 저녁까지 어린이 집에 보관하고 애를 집에 하숙시키는 맘들아 니들 자식이나 걱정하세요....
kpsg**** (좋아요 47개)
여러분들은 아들이 싫어하는데 어디까지 같이다녀보셨나요? 싫어하면 택도없음 이시영 최고다.
blue**** (좋아요 44개)
부러우면 부럽다해라 엄마가 더 안전걱정하지
aero**** (좋아요 44개)
엄마가 아들업고 산에가는것도 다른사람들이 왈가왈부인가 ?
그럼 그런사람들부터 애 엎고 산에가봐라 ! 대난하다 !
수고했습니다.
3989**** (좋아요 32개)
올라가기 전에 아이 의사 물어보고 올라가면서도 계속 아이 상태 체크하고 욕심 부리지 않고 올라갈만큼 올라가다가 정상 포기하고 내려왔는데 무슨 안전불감증? 안전불감증은 키즈카페에 애들끼리 놀게 처박아두고 테이블에 둘러 앉아서 커피 홀짝 거리면서 몇 시간씩 수다 떠는 아줌마들이 안전불감증인거고. 괜히 자기들 못하는거 하니까 질투나서 흉보고 싶은 마음 다 안다.
pres**** (좋아요 23개)
이건 정말 위험하죠. 겨울 설산인데요. 아이가 가고 싶다고 했다고요? 황당......봄여름가을 놔두고 뭐하는 짓인지
prog**** (좋아요 26개)
눈온 산길에 미끄러지는일 비일비재한데, 넘어지기라도했으면 애 다치는건 뻔한일.. 왜 본인 버킷리스트 해치우려 애한테 강요하나? 6살 짜리한데 물어보면 예스라하겠지. 그 결정을 어린애한테 미루나? 책임도? 애 업고가 아니라 손잡고 산에갈 나이 기다리면 되는거아니냐? 저건 다른 관점의 아동학대가 될수있다본다. 누가봐도 위험한일
eekr**** (좋아요 24개)
이런 케이스 몇 년전에도 해외에서 있었고
애엄마는 세계적으로 욕을 먹었던 적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산을 즐겨가는 입장에서 보면
한라산의 영실코스는 등산이 아닌 관광위주의 코스이긴합니다만
비난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배낭은 짐을 꾸리는 용도이기도하지만
넘어졌을 때 큰 부상을 방지하는 도구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등에 아이를 업었다면
만에 하나 넘어졌을 때 그 충격을 아이가 받을 것 같네요.
near**** (좋아요 23개)
애기한테 밥 대신 초콜릿 먹겠냐고 10번 물어서 10번 다 초콜릿 예스 하면 밥 안주고 초콜릿만 줄거냐?
shin**** (좋아요 23개)
애가 그걸 판단할 능력이 되나? 한라산등산이.뭔지 얼마나 걸어가야하는지 뭘 알고 예스라고.했겠냐. 그걸 핑계라고
craz**** (좋아요 22개)
이시영은 늘 뭔가 투머치해
seon**** (좋아요 21개)
잘 다녀와 다행이지만, 평지에서 아이를 업고다닐때도 항상 조심스러운데 아이는 물어봐도 당연히 모른채 신나서 예스라 답하죠산에선 여러 변수가 존재하쟎아요 티비서 보고 많이 놀랐어요ㅠㅠ
ccy9**** (좋아요 21개)
인스타를 안올리면 됨
idon**** (좋아요 24개)
댓글들이 어이없다. 위험한거 맞다. 운동신경 좋은 사람은 살면서 아예 안넘어지는 줄 아나. 거기에다 설산인데. 우리 아버지도 일주일에 이틀 이상은 산에 다니셨고 젊을 때도 지금도 다니시고 아슬아슬 한 곳에도 많이 다니셨어도 한 번은 살짝이라도 넘어질 때도 있고. 히말라야 등반하는 전문 산악인도 넘어질 수 있다. 무슨 포장 곱게 싹되있는 도로더 아니고 눈와서 덮여있늘 땐 맨바닥이 걸릴만한게 인도에서도 넘어질 뻔한 적이 있는데 하물며 산은.
sjs5**** (좋아요 23개)
산악 전문가에게 열번 물어봐라 10번 다 "노" 라고 한다. 만에 하나 하산길 슬립 먹으면 아이가 쿠션 역할을 한다--
hjyh**** (좋아요 22개)
안전하게 등산했다고 해야지맞지. 애가 허락해서 괜찮다니. 자식한테 책임 전가시키는 엄마도 있나.
9950**** (좋아요 22개)
안전불감증은 맞지..: 등산 갈 때 왜 배낭 메고 가는 것 같음? 김밥하고 사발면 가져갈려고? 갈아 잊을 티하고 양말 때문에? 등산 갈 때 배낭 메고 가는데... 뒤로 자빠졌을 때 머리 보호할려도 하는 거임... 등산하면서 뒤로 넘어져 머리 깨지는 애가 몇이나 되겠냐? 비행기에 안전 벨트가 왜 필요 하냐? 구명조끼는? 어차피 사고도 안 나는 데... 말 그대로 만에 하나 때문에 그러는 거임... 이시영이 뒤로 자빠지면 6세 아들 머리가 대신 깨지겠지... 반사신경이 인류 역사상 최고라는 천하의 슈마호도 스키 타도 머리가 깨지는 게
yuri**** (좋아요 21개)
본인의 버킷리스트일 뿐. 더 쉬운 뒷산이라도 본인이 직접 걸어가는게 더 강하게 크는 걸 겁니다. 위험하지 않니 애가 괜찮다고 했다니 하는 댓글들 안전불감증 맞습니다.
inyu**** (좋아요 21개)
이시영도 가만 보면 관종이야
zinh**** (좋아요 21개)
다모르겠구 너무관종인듯 .. 그냥 아무것도올리지말구 혼자하면되지 여기저기다소문내네
free**** (좋아요 28개)
자 좋다고 하자 근데 만약에 등반하다 실수로 아들이 다쳐서 돌이킬 수 없을때 이 엄마를 멋지다고 할 수 있을까
only**** (좋아요 28개)
솔직히 보여주기식 엄마욕심이지.
6살짜리가 100% 자기의 의사표현을 할수있는 나이는 아니지 않나?
나같으면 5년을 기다렸다 좀더 좋은 추억을 만들었을듯....
recf**** (좋아요 24개)
등산시 배낭의 역할이 뒤로 넘어질경우 에어백을 대신하기도한다. 겨울 설산에 자칫 위헝한 변수를 예상한다면 어린아이의 의사로 대신할수는 없다. 엄마이기에 위험천만한 행동이라 말하는거다. 이런 우려의 목소리에 아이가 예스했다고 괜찮다고 말하다니 정말 안전불감증이다
lty2**** (좋아요 22개)
남이야 아들을 업고 한라산을 오르든 백두산을 오르든 무슨 상관이요 무슨 안전 타령이에요 저 아이의 안전을 엄마보다 더 걱정할 사람은 없습니다
yuri**** (좋아요 19개)
만에 하나 넘어지면 큰일날 수 있지. 뒤에 누군가 동반한다고 순간적으로 넘어지는 걸 어떻게 해줄수가 있을까. 결과적으로 안 넘어져서 다행인거지. 사람인 이상 발 한번쯤 핫딛거나 눈 밑에 안보이는 자잘한 돌 밟거나 미끄러지거니 삐끗할 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는데
aden**** (좋아요 21개)
대단하다는 말밖에 할수 없어요. 전 세돌된
아이안고 제주도 무슨 동굴이랑 용머시기 기억도 안나는
해변돌고 마지막 계단 오르는데 정말 도가니
나가는줄 알았어요. 같이간 가족이 가자고
해서 갔는데 거절할수 없어서 가기는 했지만… 정말 마지막 계단에서 오자고 했던사람 순간적으로 원망원망했어요. 그뒤로 살도 찌고 나이도 먹어서 겠지만… 내리막길만 걸으면 무릎 아파요… 체력이 부럽습니다. 운동을 열심히
하시는분이고 마지막 이라 생각하고 가셨다는건 본인도 많이 고민했다는거고 잘 다녀오셨으니 되었지요. ^^*
jina**** (좋아요 20개)
체력은 좋은거 알겠는데 진짜 위험한 행동이다
안 그래도 눈 와서 미끄러운 겨울 산에서 등산하다가 만약 약간이라도 중심을 잃으면 뒤로 넘어지면서 아이 대형사고난다.
자제해라
rabb**** (좋아요 15개)
예전부터 애기업고 등산다니시는 분들 있었다 할만하니 하는거고, 부모가 제자식 위하는것보다 더한 마음 없으니 고나리질 그만
synu**** (좋아요 15개)
10키로 배낭부터 들쳐매고 한라산 등반한 사람들 정도면 댓글 가능. 아님 그냥 찌그러집시다.
suki**** (좋아요 22개)
유아가 무슨 올바른 판단을 하겠니?! 부모가 개념이 없는 거지! 그러니 저런 항변을 하는 거지!! 백번 물어 백번 오케이면 되냐?! 말 같지도 아는 논리를! 아이의 안전은 뒷전이고 나만 좋아라! 아이를 가스라이팅 했다고 본다는!
hy75**** (좋아요 17개)
아들에게 큰꿈을 키울수있는 기회를 마련해준 자랑스런 엄마.대단합니다.이불속에서 손꾸락으로 악플이나 써대는 인간들 무시하세요.호연지기 무한도전 화이팅!!
zuke**** (좋아요 14개)
하여간 요즘 프로 불편러들이 너무 많아졌음 무슨 불편함을 꼬투리 잡는게 깨어있는 시민의 자격이나 권력인것처럼 사사건건 기어나와 꼬투리잡고 자신의 도덕적 우위를 자랑질하는거 보면 정말 구역질이날 지경임
n808**** (좋아요 15개)
괜찮다는 말이 전문가 의견인줄 알았더니 아이 말이 었네요. 이시영씨 자녀의 연령대는 안전에 대한 인지능력이 부족하기에 보호자의 차분하고 냉정한 판단이 필요한데 자기의 욕심으로 강행군을 했기에 많은이들의 지탄을 받는것이지요. 등산, 특히 겨울산은 8,9세 아이들 데리고 갈때에는 작은 오름 부터 시작합니다. 자력으로 걸을수있을때부터 한다는게 포인트죠. 저는 이시영씨를 평소 좋아했는데 이번만큼은 지지할수가 없네요. 경솔했어요.
주요 단어 분포
- 뉴스 기사에서 언급된 단어의 빈도 수를 측정하여 표시됩니다.
단어 | 빈도수 |
정윤 | 9 |
이시영 | 7 |
한라산 | 5 |
아들 | 3 |
아이 | 3 |
논란 | 2 |
영실 | 2 |
코스 | 2 |
새해 | 2 |
일출 | 2 |
컨디션 | 2 |
욕심 | 2 |
라산 | 2 |
나이 | 2 |
올해 | 2 |
생각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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