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앞에서도 폭언"…결혼 파탄낸 시어머니 위자료 청구 되나요?[이혼챗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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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남편은 결혼 14년 차 부부로, 슬하에 초등학생 딸 둘을 두고 있습니다.
고부 갈등을 주된 원인으로 하는, 그리고 남편의 이에 대한 방관을 이유로 하는 재판상 이혼 역시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고부 갈등에도 정도의 차가 있겠으나, 말씀하신 자녀들 앞에서의 폭언과 나아가 폭행까지 있던 경우라면 이를 이유로 재판상 이혼을 청구하는 방법으로 이혼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고부 갈등을 주된 원인으로 하는, 그리고 남편의 이에 대한 방관을 이유로 하는 재판상 이혼 역시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고부 갈등에도 정도의 차가 있겠으나, 말씀하신 자녀들 앞에서의 폭언과 나아가 폭행까지 있던 경우라면 이를 이유로 재판상 이혼을 청구하는 방법으로 이혼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뉴스 분석
이 뉴스의 주제는 ['시어머니', '이혼', '결혼', '청구', '아이', '폭언', '위자료', '파탄']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주 언급 된 단어는 ['시어머니', '이혼', '남편', '결혼', '청구', '이유', '가능', '아이', '폭언', '경우', '위자료', '고부', '갈등', '어머니', '재판', '부당', '증거', '파탄', '상대', '사업', '도전', '사람', '준비', '아들', '가족', '평소', '폭행', '문제', '정도', '말씀', '대우', '소송', '책임', '혼인']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네티즌들은 아이디 hrfy****의 "시어머니 때문에 이혼하게 되면 아이들이 더큰 상처를 받게 됩니다 차라리 이혼보다는 시댁에 당분간 가지않는게 좋을듯합니다 이혼하면 본인이 경제적으로 자립해야하고 아이들 양육비등으로 여러가지문제도 생깁니다 이혼은 신중하게 해야합니다 지금보다 더큰 문제로 고통받을수 있습니다"라는 댓글에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댓글 (총 152개 중 상위 50개)
- 2023-01-24T02:00:00+0000기준
hrfy**** (좋아요 171개)
시어머니 때문에 이혼하게 되면 아이들이 더큰 상처를 받게 됩니다 차라리 이혼보다는 시댁에 당분간 가지않는게 좋을듯합니다 이혼하면 본인이 경제적으로 자립해야하고 아이들 양육비등으로 여러가지문제도 생깁니다 이혼은 신중하게 해야합니다 지금보다 더큰 문제로 고통받을수 있습니다
dmsw**** (좋아요 158개)
웃기고 있네
저기에서 젤 나쁜놈은 남편이다
방관하는 남편이 문제가 없다는
아줌마도 멍청한 인간
yu63**** (좋아요 67개)
남편도 아니고 시어머니 때문에 이혼이라니. 그건아니라봅니다. 남의 가정땜에. 내가정 박살내는건 어리석은짓이구요 시어머니는. 안봐도 되는 관계이니 남편과 자식들과 행복하게사세요
soom**** (좋아요 63개)
어리석은 할매같으니라고...질투많고 욕심많은 시어머니 땜에 아들이 불햄해진다는 생각은 못하나 봄. 그렇게 며느리 못살게 굴면 그 여파가 아들에게 간다는건 생각못하나? 뺨을 때려? 며느리도 남의 귀한 자식이다.
wwwa**** (좋아요 48개)
악녀 와 마마보이 남편과 결혼하면 절대 안 된다
apdl**** (좋아요 40개)
내아들이아니고 며느리남편이라고생각하니 마음이홀가분하다 그런마인드없으면 아들이너무아까위 돌아버릴것같다 그냥 아들을놓아주자 아들이좋으면 내마음도 좋다
jinj**** (좋아요 34개)
그냥 시댁에 가지말고 시어머님 돌아가실때까지 연을 큲으세요.시엄니때문에 이혼힐다는건 어리석은 생각입니다ㆍ
tata**** (좋아요 31개)
노인분들 적적한건 이해하는데 잔소리만 안하면 대접 받습니다.결혼한 자녀들이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내비두세요.그게 부모님 잔소리로 해결되는게 아닙니다. 부부사이도 못 바꾸는걸 다 큰 자식이 어찌 바뀝니까? 결혼전에 교육 못 시킨 잘못이지오.자식들도 살다보면 언젠가 느낄 날이 있을겁니다. 원래 나이들면 후회하는것이고 부모들도 매한가지 입니다.
beey**** (좋아요 29개)
자기 가족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남편이 제대로 된 가장의 약할을 하는 걸까요? 시모가 아니라 아내와 아이들이 남편분의 가족입니다. 탯줄을 끊어야 엄마도 살고 남편분도 사는 겁니다. 시댁과 분리하고 가족을 보호하지 못하는 남성은 남편과 아버지로서 역할을 못하고 있는 겁니다.
grea**** (좋아요 30개)
전업주부에 돈벌능력 없음 참고 살아요. 남편이 돈도 잘벌어다주고 집에도 잘하는거 같은데 가끔 보는 시어머니때문에 이혼하면 본인하고 애들만 고생일듯요. 남편이야 양육비만 주면 끝나고 시어머니 마음에 드는 새 여자랑 아들 낳고 잘 살면 그야말로 낙동강 오리알 됩니다.
ansd**** (좋아요 24개)
근데요.....왜 시어머니라는 한사람때문에 본인의 소중한 가정이 깨져야하고 아이들이 고통을 받아야 할까요?? 그냥 시어머니 만나지말고 무시하세요 그게 안될것같은데 되더라구요 그사람이 당신의 삶을 휘젓지 못하도록 끊어내세요 그게 최고의 복수입니다 이혼후의 삶은 지금보다 더 지옥일수있습니다 아이가 없을때는 괜찮은데 아이가 있으면 힘들구요 게다가 남자가 책임감이 없어집니다 회피하지마시고 아이들을위해 시어머니하고 차라리 대립하시고 결혼후 아이를 낳았음 한가정의 부모인데 마땅히 받아야할 도리를 주장하세요
nado**** (좋아요 23개)
이런 상황에 이혼하면 남편이 괴로워하고 시어머니는 후회하게 될거라 생각하며 한방 시원하게 먹이는 것 같아 좋을지 몰라도 남편이 시어머니성에 차는 새 여자랑 새장가 들어서 더 잘산다는 다른 시나리오도 생각해보셔야죠. 남편이 제대로 못한다면...러렵고 힘들겠지만 내 가정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시어머니로부터 지켜내시기 바랍니다.
qkqh**** (좋아요 20개)
빰때린순간 끝이고 뒤돌아볼것도없다
남편한테 선택하라고해라 가정인지 니네엄마인지
질질끌고가봐야 답나와있다
dd01**** (좋아요 18개)
위자료도 너무 적고 시어머니는 안바뀝니다. 남편과 이혼하고 싶은게 아니라면 설득시켜서 남편만 왕래하는 것으로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thwn**** (좋아요 18개)
양쪽말을 다 들어보고 싶네
gree**** (좋아요 16개)
전업주부라면 이혼하게 되면 돈벌이를 해야하니 미리 홀로서기 준비하고 이혼하시든지, 아니면 이혼과 시모 안보고 사는것 둘중 하나 택하라고 남편과 담판을 짓는건 어떤가요? 못된시모나 방관자 남편은 똑같은 사람이네요.
nuli**** (좋아요 15개)
세상모든 시어머니들은 아들 결혼하면 이제 내 아들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아들가정 화목에 일조하는거에여.. 내 아들이 아니라 그냥 가족인거에요. 결혼해서 애까지 낳으면 그냥 가족 구성원인거지 언제까지 내 아들 하면서 내 아들 뺏은 며느리 취급하면 가정파탄나는거....
jsjj**** (좋아요 15개)
질투 많은 시모들 당신 아들 소중하면 며느리도 그집에선 소중하고 보물같은 딸이예요 딸가진 시모들 입장바꿔 생각해 보시길
jsjj**** (좋아요 15개)
무조건 지부모 형제편만드는 그런 남편있다 평생 못고치더라 여자만 힘듭니다 더 늦기전에 이혼도 고려해봐야한다 내가 그케 살아봐 압니다 시모 돌아가시니 이젠 지 동생들을 짝사랑 하드라 여자는 지네 식구 뒤치닥 거리하는 사람 취급 이혼 빨리 결정하세요 나는 이혼 못하고산게 너무 후회 억울
muso**** (좋아요 14개)
부모는 결혼생활 당사자가 아닌데 오지랍
hyie**** (좋아요 13개)
요즘은 부모와 인연끊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 시어머니로 한 가정의 평화가 깨질거같은데 이혼보단 남편이 엄마와 인연을 끊고 살아야지. 남편의 결단이 중요하다.
yesn**** (좋아요 13개)
남편없다 생각하고 시댁인연 끊고 홀로서기 준비하세요.준비없이 이혼부터 하지 마시고 옆집남자보다는 애들아빠가 애들 한번씩 봐 주는 것이 정서적으로 좋구요.직장도 갖고 애들도 이제 컸으니 경제적인 능력을 갖추고 내 자신에 집중하시고 그리고 이혼은 천천히 모든 증거자료 모으고 내가 홀로서기 준비 되었을때 시작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남편에게는 기대 1도
하지 마시고 서운해 하지도 마시고요.
nukh**** (좋아요 13개)
이혼하지말고 시댁과 인연을 끊으세요. 시댁에 가지도 말고 시어머니도 집에 못오게 하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간단해요. 괜히 아이들만 상처 주지 마시고요. 용기를 내 보세요.
maru**** (좋아요 20개)
남편이라믄 문제 없는데. 시어머니때문에 이혼한다 자식들도 있는데...그만큼 힘들다는 거지만 빈대잡으려다 집을 홀라당 태울수도 아무튼 그 시어머니 얘기도 들어보고 싶네
flow**** (좋아요 12개)
시어머니와 연을 끊고 사세요.
jmg8**** (좋아요 19개)
과연 며느리는 아무런 흠이 없을 정도로 완벽할까?? 박수는 절대 한손으로 칠수 있는게 아니지....
bret**** (좋아요 14개)
이건 시어머니 이야기도 들어봐야한다. 요즘 여자들 구라가 패시브니까
jsjj**** (좋아요 12개)
폭행으로 신고했어야죠 뺨때리는건 아니죠
rose**** (좋아요 11개)
양쪽 말 들어봐야 하는거 맞지만 며느리 싸대기 날린건 맞잖아요?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요즘 며느리 때리는 시모가 있다니 ;; 저런 할머니는 아들이 며느리 편들고 말리면 떼굴떼굴 죽는 시늉하면서 아들도 패고 날뛸것같지 않나요? 그래서 아들도 자기엄마 성격아니까 섣불리 아내 편도 못들고 중간에 참 괴로울것 같아요.시모때매 단란한 가정 절대 깨지말고 그냥 가지마세요.
00kk**** (좋아요 11개)
남편이 누군지 참 답답한 인간이네 지마무라 편을 들어야 되지 에효 한심하다
kbs1**** (좋아요 9개)
시어머니가 가족들 보는 앞에서 쌍욕을 하고 폭언도 모자라 그만하라는 며느리 뺨을 때린다는건 요즘세상에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일이네요 며느리가 평소 너무 막대해도 될만큼 만만하게 보였거나 또는 그런 분위기를 보여왔다는 걸로만 이해할수 있을텐데요 아무튼 뺨을 때릴 당시 그즉시 그집에서 불같이 화를 내며 나와버렸어야 옳았고 다시는 그집에 얼씬도 하질 말았어야 했는데 그렇게 했는지는 모르겠네요 내권리는 내스스로 찾는겁니다. 다음에 그와 유사한 상황이 발생시 무조건 그렇게 하시고 그집에는 다시 발도 붙이지 마세요
yeon**** (좋아요 9개)
남편의 선택 어머니 내려놓고 부인과아이들 챙기세요 남편의 인생입니다 탯줄에 연연하다보면 결국 소중한 가족을 잃어여
vndd**** (좋아요 13개)
그냥 이혼하는 게 현명함. 음이든 양이든간에...뺨 때리고 뺨맞으면 더 이상의 이유는 존재하지 않음.
khbc**** (좋아요 12개)
일방적인 주장. 양쪽 주장을 다 들어봐야 한다.
sokj**** (좋아요 12개)
지자식만.소중한.사람들이.있지 자식의.배우자는.힘들던지말던지 신경을 안쓴다 문제는.그런사람들한테 자란 자식들은 부모말에.토를 못단다
seon**** (좋아요 8개)
시댁하고 연락 끊고 진짜 최소한의 할 도리만 하면서 사는것도 방법이예요. 이것마저 남편이 불편해하고 불화의 원인이 된다면 이혼해야죠.
chla**** (좋아요 8개)
요즘 세상에 아들타령 ㅋㅋㅋ 집안 알만하다
tata**** (좋아요 8개)
자녀들 결혼하면 부모로써 할일 다한겁니다.관여하지 마셔야죠.
cjyu**** (좋아요 12개)
며느리 말을 들어보면 시어머니 남편이 못된 인간이고 시어머니 남편의 말도 들어보면 그 며느리도 천하에 못된 며느리일 수 있다. 따라서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 안다.
lim2**** (좋아요 9개)
이야기는 둘다 들어봐야한다
tlsd**** (좋아요 8개)
점술적인,주역 사주팔자가,
사람을망치는 올가미다.
철학관,운세풀이,점집들,없어져야한다.
kgj9**** (좋아요 8개)
양쪽을 들어보고~~ 한쪽말만들으면 상대방은 천하에. 나쁜사람 되는꼴~
xkag**** (좋아요 7개)
이런건 양쪽말 다들어봐야지 한쪽말만 들어봐선 결론 안남
pkso**** (좋아요 8개)
남편과 아이들만이 본인 가정입니다
시어머님은 이제 남이라고 생각하세요
사이가 원만하다면 이런 선택할 필요 없지만
지금은 가정이 파탄나냐의 기로에 섰는데..관계를 끊으시길요 사람은 고쳐지지 않아요 시어머님 안변해요 가정을 지킬려면 가해자와 저~ 멀리~거리두기 하셔야 될 듯요
알고 지내던 지인으로 여기고 서로 지인에 대한 예의 갖추고 남편은 밖에서 지인을 만나고 오고, 집안으로 들이지 마시길요
jhle**** (좋아요 7개)
이혼하지 마시고 죽어라고 사세요. 명절에도 가지마시고 남편에게 난 더 이상 못 보겠다 하시고. 애들 좀더 크면 판세가 뒤집힙니다. 누구좋으라고 이혼을 해요. 이혼해서 사는 삶도 힘든게 있어요
ggug**** (좋아요 7개)
어차피 시엄니 죽잖아
벽에 똥 뭍인때 기다려요.. 남편 등골 빼먹어요,
집에서 애보고 운동하고 골프치고 가방사고 놀아요..
그러던지 말던지
777l**** (좋아요 6개)
연을 끊고 살아야지 남자도 방관자
kkh9**** (좋아요 6개)
시어머니 집에 안가고 아예 무시 하세요
tlsd**** (좋아요 6개)
결혼시켜놓고,찢어지게 악을쓰는,
시부모들,꼭 있다.
잘 ,선택 하시라
spli**** (좋아요 6개)
더이상 시어머니 보지말고 사세요 남편이 그걸 반대한다면 그때 이혼고려하시면 될듯..
주요 단어 분포
- 뉴스 기사에서 언급된 단어의 빈도 수를 측정하여 표시됩니다.
단어 | 빈도수 |
시어머니 | 14 |
이혼 | 12 |
남편 | 12 |
결혼 | 5 |
청구 | 5 |
이유 | 4 |
가능 | 4 |
아이 | 4 |
폭언 | 4 |
경우 | 4 |
위자료 | 4 |
고부 | 3 |
갈등 | 3 |
어머니 | 3 |
재판 | 3 |
부당 | 3 |
증거 | 3 |
파탄 | 3 |
상대 | 3 |
사업 | 2 |
도전 | 2 |
사람 | 2 |
준비 | 2 |
아들 | 2 |
가족 | 2 |
평소 | 2 |
폭행 | 2 |
문제 | 2 |
정도 | 2 |
말씀 | 2 |
대우 | 2 |
소송 | 2 |
책임 | 2 |
혼인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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