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분석] 초등생 과외하며 명품 수천만원치 훔친 과외교사 '집유' 논란 여론 반응

초등생 과외하며 명품 수천만원치 훔친 과외교사 '집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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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과외교사로 일하며 학생 집에서 수백만원치 명품 가방과 액세서리 등을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가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A씨는 2020년 6월부터 2022년 6월 사이 일주일에 두 차례씩 초등학생 과외교사로 일하며 집에 있던 명품 가방, 액세서리, 의류 등 7000만원 가량의 물건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재판부는 "A씨는 피해자 자녀에게 수학을 가르치는 가정교사로서 장기간 피해자와 신뢰 관계를 형성해 왔다"며 "그럼에도 피해자가 없는 틈을 타 수십 차례에 걸쳐 명품 가방 등을 절취했다"고 지적했다.

초등생 과외하며 명품 수천만원치 훔친 과외교사 '집유'

뉴스 분석

이 뉴스의 주제는 ['교사', '명품']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주 언급 된 단어는 ['피해자', '교사', '명품', '가방', '혐의', '초등학생', '과외', '액세서리', '집행유예', '선고', '차례', '절취', '고려']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네티즌들은 아이디 kty8****의 "가방이 얼마나 많으면 7천만원어치가 없어져도 모를까.."라는 댓글에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댓글 (총 11개 중 상위 5개)

- 2023-01-23T00:34:27+0000기준

kty8**** (좋아요 62개)

가방이 얼마나 많으면 7천만원어치가 없어져도 모를까..

het6**** (좋아요 35개)

죄를 지었으면 죗값을 치루게 해야지 겉으로만 또는 전혀 반성도 않는 죄인에게 무슨 집행유예! 집행유예는 개나 갖다줘라~

jong**** (좋아요 14개)

뭐래~~~ 합의해서 집유? 법이 참 쉽다~~

skyw**** (좋아요 4개)

새해벽두 부터..뭔 소리여...도둑질해서 걸리믄 돌려주믄 괞찮은겨? 죄를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메...죄가 미워서라도 감옥으로 가야하는거 아닌가?

mada**** (좋아요 3개)

금수저와 흙수저 대표적인 사레로 귀족 금수저로이어지는 두뇌 . 귀족에서 자란 사람은 실천적이다. 시험 점수를 100점 맞더라도 언변이 뛰어나고 문필의 빛나더라도 실천에서 선생인들 천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흙수저의 특징이다. 금수저는 죽어서도 섞지 않는 실전을 말한다. 국가도 금수저 국가. 한국은 태생 부터가 ..흙수저 국가

주요 단어 분포

- 뉴스 기사에서 언급된 단어의 빈도 수를 측정하여 표시됩니다.

단어	빈도수
피해자	6
교사	3
명품	3
가방	3
혐의	3
초등학생	2
과외	2
액세서리	2
집행유예	2
선고	2
차례	2
절취	2
고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