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분석] [단독] 회장님도 못 피한 ‘스토킹’…자녀 결혼식장에도 나타나 논란 여론 반응

[단독] 회장님도 못 피한 ‘스토킹’…자녀 결혼식장에도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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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스토킹 추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피해자의 실명을 담지 않습니다.

경찰은 '스토킹 처벌법'에 따라, 50대 여성이 A 씨에게 접근하지 못하게 해달라고 서울 서부지방법원에 요청했습니다.

사건을 검토한 법원은 오늘 해당 여성에 대해 ' 잠정조치 2호'인 100 미터 이내 접근 금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단독] 회장님도 못 피한 ‘스토킹’…자녀 결혼식장에도 나타나

뉴스 분석

자주 언급 된 단어는 ['여성', '회장', '서울', '지난해', '피켓', '반복', '차량', '스토킹', '법원', '이하']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네티즌들은 아이디 kkjs****의 "사연이 있는지도 알아보고 기사를 쓰는것이 공평하고 기자라면 그것이 당연한것 아닐까요? 대기업편에서기사를 쓴다고 의심받을수도있겠네요. 요즘 기자들은 취재는 안하고 받아쓰기만하나요."라는 댓글에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댓글 (총 152개 중 상위 50개)

- 2023-01-21T00:17:24+0000기준

kkjs**** (좋아요 870개)

사연이 있는지도 알아보고 기사를 쓰는것이 공평하고 기자라면 그것이 당연한것 아닐까요? 대기업편에서기사를 쓴다고 의심받을수도있겠네요. 요즘 기자들은 취재는 안하고 받아쓰기만하나요.

tyco**** (좋아요 347개)

이게 스토킹이냐? 1인 시위지 --;; 독특하네 법이 귀에 걸리면 코걸이고 코에 걸리면 귀걸이네 --;;;

hone**** (좋아요 157개)

이런 기사가 [단독]기사냐?단독 기사라면 A회장 실명까라.50대 여성도 실명까고.참 딱하다 이런게 [단독]붙히고.이런기사는 수습기자들도 쓴다.내용도 뭐 특출한것도 없는데.

nury**** (좋아요 138개)

이런것도 기사라고 진짜 기레기야 이게 1인 시위지 스토킹이냐 스토킹의 뜻부터 알고 기사써라 ㅉㅉ

myji**** (좋아요 94개)

집이없어지는 정당한사유가있는데 왜 스토킹일까?이게바로 무전유죄?

beom**** (좋아요 33개)

여성에게 무슨사연이 있는지 확인못했으면 기사쓰지 말았어야지 . 펜대로 국민들 현혹시키지말어 담당판사도 양측이야기를 다듣고 내린결론이길 바란다 만약 힘있는자의 주장만 귀기울인 판결이라면 심각한 문제이고 .

munt**** (좋아요 28개)

1인 시위 피해자일 수도 있는데 스토킹이라고 기사써도 되는건가요? 공정성이 느껴지지 않는 기사라 불쾌하구만

kkh9**** (좋아요 19개)

어디 기업이죠?

rene**** (좋아요 15개)

참나 위에 이유 적어놓고 뭔 사연인지 모른다니 뭔 기사가 이러냐? 자신의 집을 철거하려하니 막아달라고 했다며? 시위할만 하구만 집이 없어지게 생겼는데 가만히 있을 사람이 어디있냐?

invi**** (좋아요 11개)

도대체 이 기자가 독자에게 하고 싶은 얘기가 뭔가요?

wonb**** (좋아요 12개)

오죽하면 저러겧냐? 억울허니 그리했겠지~~~

kipp**** (좋아요 9개)

기레기야 1인 피켓 시위하는지 취재부터 하고 기사써라 자극적인 제목으로 조회수 올리면 좋니?

ap13**** (좋아요 9개)

최근에 결혼한 재벌중에 하나네 어딘지 감 오는딩ㅋㅋㅋ

nuvy**** (좋아요 8개)

1인 시위도 스토킹으로 둔갑시켜 쳐넣을수있는 윤두창과 재벌의 힘 ㅋㅋ

king**** (좋아요 8개)

그 여자분이 스토킹하는 이유 들어보고 기사를 써야지.....무슨 소설 쓰나요??? 2~3사람의 양쪽 입장을 듣고 취재하고 기사를 쓰는게 맞는듯 합니다. 그냥 자극적이고 이슈가 될만한 소설 쓰는게 아니라...법원의 판결도 사람이 하는거라 뒤집히기 쉬워요~한쪽의 일방적인 입장만 듣고 기사 쓰지마세요~

ljj2**** (좋아요 7개)

사연부터 들어보자 억울한 일이 있을수도

pate**** (좋아요 5개)

제목낚시나 하고. 내용이... 그래도 KBS 기자면 예전에는 알아주지 않았나. 이러니 언론불신이 극에 달하지. 존경은 커녕 비웃음이나 사니. 참...

shjj**** (좋아요 4개)

그걸 확인하고 기사써야지. 양쪽말 다 들어보고 쓰는게 기사아니니?

elee**** (좋아요 3개)

공영방송이라는 데서.... 억울하게 내집 날라가게된 여자의 1인시위를 보도했어야지... 이불쌍한 여자를 스토킹 법으로 겁박하려는 재발회장넘을 비난해야 공정보도인거지.

korm**** (좋아요 3개)

기자를 사람들이 왜 "기래기"라 부르는지 이해시켜 주는 기사네요. 설연휴 첫날부터 쓰레기 기사를 본 제 눈을 후회합니다

is60**** (좋아요 3개)

이러니 기레기 소리를 듣는겨 멍청하긴 ㅉㅉㅉ

lkhs**** (좋아요 3개)

기자가 펙트를 기사로 써야지 이딴 받아쓰기는 뭐냐..온갖 추측성 루머를 양산하는게 언론이란걸 다시한번 느낀다. 이런 정확히 확인도 안한 기사를 지상파 언론에서 내보낼줄이야.. 그 기업에 정확한 기사 안내고 내릴테니 떡값좀 달라고 딜하는걸로 보이는데..?

luck**** (좋아요 3개)

정당한 시위아닌가요? 나의 쉼터이자 전재산인 집이 강제로 철거될 상황에 저라도 최선을 다해 이를 막고자 시위할거 같아요. 집앞에서 얌전하게 피켓만 들었다간 공기취급받고 지나갈 회장에게 그정도 노력을 보여야 최소 한번은 사람대 사람으로써 생각해줄거같아요. 마냥 손놓고 억장만붙든다고 내 집이 무사하진 않잖아요. 전 기업회장님이 자신의 이익만 생각하고 약자따위 생각안하신거랑 집잃을 사람에대한 예우도 없이 저렇게 신고하고 기사낸게 어이없네요

dnwk**** (좋아요 3개)

스토킹 범죄자들 접근금지 거리가 겨우 100미터라 한다., 100미터면 육안식별 가능한 거리다. 큰소리로 부르면 다 들린다. 접근금지 거리를 최저 1킬로 이상으로 바꿔라.

flos**** (좋아요 3개)

기자님 왜 항의하고있는지도 취재해와야 기자 아닙니까?

smmk**** (좋아요 3개)

스토킹은 일방적인 사랑싸움ㆍ 1인 시위는 돈이 목적임 ㆍ요즘 가스나들 돈 너무 밝힘 ㅋ

lyw9**** (좋아요 3개)

기사가 참 밑도 끝도 없네요

wkdw**** (좋아요 4개)

재계서열 한손가락은 뭐냐??? 삼성이라고 대놓고 알려줌?

cdy8**** (좋아요 2개)

이제는 KBS도 기업 방송이니! 그여자의 사연을 확인후에 기사를 써야지 기업에서 써달라고 하는데로 써냐.제발 기자 답게 살자..

kjd4**** (좋아요 2개)

여성의 사연은 기자가 밝히라 이유가 있을듯

bebe**** (좋아요 2개)

1인 시위가 자유이긴 하지만 다른 사람의 자유를 제한하고 위협이 된다면 정당화될 수 없죠. 그것도 1년이나 지속됐는데.

ji40**** (좋아요 2개)

이유가 확인이 안됐는데 기사 왜 씀 ??? ㅋㅋㅋㅋㅋ 취재 안하냐 ??? ㅋㅋㅋㅋ

youn**** (좋아요 2개)

기자 제정신이냐 이게 왜 스토킹이냐?

icui**** (좋아요 2개)

ㅋㅋ 한손가락 안에 드는거면 이재용이냐 ㅋㅋㅋ

wyno**** (좋아요 2개)

제계서열 한손가락? 이게 표현이 맞나요?

cine**** (좋아요 2개)

스토킹.접근금지가 아니라 구속시켜야 해.

lesu**** (좋아요 2개)

피켓가지고해결되냐. 살해만이 해결책이지 ㅎ

72x**** (좋아요 6개)

오죽했으면 문앞에서도 결혼식장에서도 그럴까 라는 생각도 들긴하네요.

ban2**** (좋아요 3개)

댓글을 보니 반기업정서로 가득찬자들이 많구나 당연한 결과를가지고 반발하다니

bost**** (좋아요 2개)

무슨사연인지알아야지그걸스토킹아라고그사람은생활고일텐데던있는지

kaza**** (좋아요 1개)

재계 서열 한 손가락안에 든다는 표현은 또 첨보네

kilh**** (좋아요 1개)

이게기사야?

syos**** (좋아요 1개)

재벌을 건드렸으니 법이 강화되겠네 맨날 서민들 서로 죽이는 기사만 보다가

devi**** (좋아요 1개)

자신의 집을 철거하려 하니 막아달라는 주장을 펼쳤습니다.라잖아 기자야 하루아침에 자기집날아가게 생겼는데 막으려뭐든하는건데 이게 무슨 스토킹이냐있는것들 갑질하는것밖에 더돼냐. 참으로 더러운세상이구나

qhrj**** (좋아요 1개)

아직도 기자들은 어휴. 기레기

itss**** (좋아요 1개)

스토킹을 여기에 써먹네 어이없게..

kki0**** (좋아요 1개)

늘 객관적이고 공정한 기사로 신뢰하는 kbs였는데 오늘 이 기사는 좀 실망스럽습니다

jieu**** (좋아요 1개)

기자야. 이 사안이 스토킹으로 보이냐? 조금 더 파고들었으면 좋았을 것을. 여기까지는 사명이고 나발이고.

slow**** (좋아요 1개)

무전유죄 유전무죄 느낌도 난다

love**** (좋아요 1개)

한미디로 돈 더 달라는거야 ㅋㅋ 보상금 더 달라는 사람들 꼭 있다 그 무슨 교회가 아마 그랬는데 ㅋㅋ

주요 단어 분포

- 뉴스 기사에서 언급된 단어의 빈도 수를 측정하여 표시됩니다.

단어	빈도수
여성	6
회장	2
서울	2
지난해	2
피켓	2
반복	2
차량	2
스토킹	2
법원	2
이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