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분석] 예순 한살, 정규직의 끝은 하청의 시작이었다 논란, 여론 반응

예순 한살, 정규직의 끝은 하청의 시작이었다

네이버 본문 요약봇

- 자동 추출 기술로 요약된 내용입니다. 요약 기술의 특성상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될 수 있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 SNT중공업에서 정년을 앞둔 베이비부머 노동자 윤정민과 그의 동료들은 30년째 정규직 생산 직원을 뽑지 않는 회사에 맞서 "청년을 고용하라"고 마지막 투쟁을 벌였다.

생산직인 기능·기계 조작 종사자 가운데 55살 이상 노동자 비중은 2013년 22%에서 지난해 36%까지 늘어났다.

이선임 민주노총 금속노조 경남지부 부지부장은 "정년퇴직자가 10명 있으면 청년 정규직은 거의 뽑지 않고, 정년 이후 노동자들이 빈자리를 채운다"며 "정년 이후에는 하청업체에서 새로 일을 시작하거나 '소사장' 형태로 원래 있던 공장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고, 노사 협상이 잘된 큰 공장들에서는 시니어 계약직으로 일을 이어간다"고 설명했다.

예순 한살, 정규직의 끝은 하청의 시작이었다

뉴스 분석

이 뉴스의 주제는 ['하청', '정규직']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주 언급 된 단어는 ['공장', '노동자', '하청', '성공', '정석철', '한국', '정년', '동료', '사람', '성장', '사회', '정치', '청년', '방식', '이후', '기계', '업체', '경제', '위기', '정도', '일자리', '실패', '복지', '가능', '경남', '창원', '정규직', '노동', '지난해', '모습', '김명우', '자동', '생산', '선진국', '비정규직', '임금', '국민', '이상', '민주', '노조', '기술', '필요', '위험', '평등', '나라', '민주주의', '시민', '지출', '기업', '이야기', '중공업', '베이비', '부머', '고용', '마지막', '투쟁', '나이', '생산직', '시간', '산업', '수준', '대한민국', '대신', '퇴직금', '연금', '보험', '결론', '외주', '가치', '조사', '노총', '사장', '소사', '명찰', '증가', '고립', '목숨', '산업단지', '동안', '미안', '세대', '생각', '미래', '국내', '총생산', '기적', '역사', '국가', '불행', '시장', '지금', '확대', '직면', '재벌', '우회', '숙련노동', '각자도생', '이해', '수출']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네티즌들은 아이디 gran****의 "방법은 단하나, 혹세무민하는 정치꾼들에게 속아 혈연 지연 학연 등에 눈멀어 무지몽매한 투표를 더이상 하지 않는 것이 유일한 길이다. 보수 진보를 떠나서 정치판은 수많은 쓰레기들로 가득찬 오물통이다. 내편 네편 편가르기 하는 놈들을 버리고 국민을 위하는 바른 사람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댓글에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댓글 (총 76개 중 상위 48개)

- 2023-01-17T00:13:57+0000기준

gran**** (좋아요 67개)

방법은 단하나, 혹세무민하는 정치꾼들에게 속아 혈연 지연 학연 등에 눈멀어 무지몽매한 투표를 더이상 하지 않는 것이 유일한 길이다. 보수 진보를 떠나서 정치판은 수많은 쓰레기들로 가득찬 오물통이다. 내편 네편 편가르기 하는 놈들을 버리고 국민을 위하는 바른 사람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jabc**** (좋아요 59개)

하청 무시하나? 한겨레는 정직만 사람이가? 평소에 지들이 하청이며 협력업체 챙겨야지.. 지들 연장 끝날때 되가니, 별 개소리를..

taey**** (좋아요 47개)

입장 바꿔서 당신이 경영자라고 하면 맨날 투쟁하는 직원들 보면서 직원 뽑고 싶을까? 투쟁하는 그들이 일자리 없애고 있다는 생각이 안드나요?

glor**** (좋아요 30개)

치킨장사 하는데 일못하고 나이많고 여러가지로 부족함이 많은 사람을 뽑아서 인간답게 대우해줘야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우리니라는 경쟁하는 나라잖아요 그래서 이만큼 잘먹고 잘사는거고 경쟁을 하지않더라고 궂이 상태가 안 좋은 사람을 뽑을 필요가 있을까요? 뒤에는 날고기는사람들이 줄을 섰는데 말이죠 왜 내생각 내 관점에서 세상을 보는거죠 억울하면 직접 전재산 탈탈털어 내가 회장되고사장되서 직원들 정직시키고 연봉1억씩주면됩니다 우리가 기생충인가요? 기생충영화가 현실입니다 그렇게 살지맙시다.

apel**** (좋아요 26개)

같은 나이에 평생 하청에 근무 하시는 근로자는 생각해 봤을까 에휴 ~

fats**** (좋아요 20개)

61살까지 정규직을 누리고 정년퇴임한후에 다시 일하고 싶으면 하청으로 들어가는게 당연한일 아닌가?? 그러면 그 나이에 다시 정규직으로 재입사한단 말인가.. 이래서 민노총은 없어져야한다니까

lcne**** (좋아요 14개)

어이구 하청직원이라도 하니 다행이네ㅡ기레기야 하청직원이 뭐 저밑에 거러지라도 되냐? 걸레같은 제목 쓰고 앉아있네 역시 떵걸레 회사 답다

fulu**** (좋아요 10개)

사람 귀한줄 모르는 일터가 된건 맞는 말임 오죽하면 외노자들이 아니면 회사가 안돌아 간다 하겠냐고 사람 귀한줄 모르니 갑질도 일삼는 거고

ahna**** (좋아요 19개)

이렇게 노동하는 분들을 힘들게 만든게 소주성이라는 경제교과서에도 퇴출된 막시즘 비슷한 공산주의 이론을 실천한 삶은소대가리의 작품이지요! 소대가리가 물러나면서 자기의 년봉은 수억원은 올리고 경비원 집유지비 등 가히 천문학적 돈을 착복한 인간 때문입니다! 모두 몰수해서 국민들의 어두운곳에 사시는분들에게 나누어줘야 합니다!

yiho**** (좋아요 9개)

퇴직자들이여 회사 설립 하시고, 정규직 채용하시고. 즉시 노조 설립 하시고. 급료도 타회사 보다 낫게 주시고 이익도 챙겨서 살아봅시다. 참 어렵긴 하겠지만.

mnpo**** (좋아요 9개)

정년까지하시고 하청 들어가 일 하시는거 복에 겨운 줄 아세요..

sbc0**** (좋아요 7개)

"모든 국민이 혁신의 주체가 되는 새로운 성장방식.."이란 교수의 해결책을 보니 별다른 방법이 없단걸 역설적으로 느끼게 됐다. 어쩜 저런 탁상공론을 해결책이라고 낼까. 비정규직이 계약기간 제외하고는 정규직과 차이가 없게 정규직의 기득권을 없애야한다.

yhin**** (좋아요 7개)

예순 한 살까지 정규직 근무했으면, 대성공한 삶입니다. 오히려, 그때까지 정규직으로 근무하는 사람들은 악하거나 모질거나 못되어서, 주변의 선하고 건전하고 능력있는 인재들을 많이 짓밟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ops3**** (좋아요 10개)

이렇게 어렵게 사는 사람들을 다 알면서 노동자 편이 문재앙과 더불어는 뭐했니? 왜 찍소리도 안하고 있었니? 그좋은 다수여당의 힘있는 그때.

jins**** (좋아요 9개)

하청이나 비정규직이 많아지고 정규직과 차이나는 이유는 민노총의 이기심으로 정규직 임금이 상식을 벗어난 수준으로 높은 때문.

crus**** (좋아요 8개)

정규직 퇴임하고 하청으로아도 일 할 수 있으면 행복한거지

ares**** (좋아요 5개)

이 글을 보면서 느낀점. 젊은이들은 일 안하려 하고 늙은 부모들은 허리가 휜다.

dsl3**** (좋아요 5개)

꼭 최악의 시나리오만 쓰는 기자들~~! 놀아도 국민연금 나와 의료혜택 세계최고~~!! 죽는소리 해도 다 해외여행 다닐때 다 다니고 주말마다 등산 다니고 낚시 다니고 했어요. 못사는 나라 생각하면 굶어죽을 걱정 행복한 나라.

kimg**** (좋아요 5개)

글쓴이가 사업주가 되어보시죠?? 탁상공론만 하지 말구요

csrr**** (좋아요 7개)

정년까지? 마이 해묵었다. 글구 하청업체 재취업? 뭐 어떻다는거지? 좋다는거야 뭐야. 아니 그럼 정년 끝나고 다시 그회사 정규직 해줘야 되는건가? 그리고 뭐 청년일자리? 뭔 삶은 소대가리 같은 소리야. 완벽한 실리를 챙겼구만. 더이상 뭘 바라시는지. 부러버 죽겠는디

bhy2**** (좋아요 6개)

왜 댓글이 이런지 모르겠네요. 세상살이는 상생이라 보는데 잘난사람이 있으면 조금 덜 못난사람도 있는 세상이라 함께 더불어사는 세상이라 봅니다. 지금 잘나간다고 의시댄다고 그것이 평생갈거라 생각하는건 희망이죠. 오르막이 있으면 내르막이 있듯이 말이죠.

herj**** (좋아요 4개)

비정규직을 없애고 청년일자리를 만들어라, 그래야 출산율도 올라간다

heak**** (좋아요 3개)

잘은 모르겠지만 이 기사에 문제점이 있어 보인다. 1)제조업에 일할 젊은 사람이 없어 외국인 노둥자가 일한다 2)대한민국 최저임금으로 채용하면 오지 않는다. 3)대기업에 비해 적은 임금은 인정 하지만 정년을 맞은 기술자는 계속 일하기를 원하는 기업이 많을거 같다. 4)4인기족 대비 혼자 벌어서 가족의 생계와 풍족한 삶은 어렵지만 중소기업의 이익이 대기업에 비해 빈약 하므로 기업 입장에서도 많은 급여를 줄 수 없는 현실 이다. 5)한국인은 잔업과 야간업무를 회피 합니다. 그래서 외국이 노동자가 벌어 간다.

fhf1**** (좋아요 3개)

짧은 시간에 큰 성장. 어쩌면 그 부작용은 당연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빨리빨리가 미덕이던 시대가 지나고 워라벨과 여유를 미덕으로 여기는 시대가 도래했으니 성장의 시대에 미처 준비하지 못했던 안정의 시작을 성장할 만큼 성장한 지금 해 나가야 합니다. 성장 중간 중간에 점검해야할 것들을 미루고 성장과 몸집 부풀리기에만 집중했던 생각을 돌려 주위를 둘러봐야 할 시간입니다. 과연 우리는 옳바른 길로 왔는가? 여기에선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너무 급진적인 변화도 너무 소극적인 변화도 아닌 중용의 자세가 필요한 시점 입니다.

seni**** (좋아요 3개)

고상한 교수님이 세상 어케 돌아가는지 모르고 헛소리를.

sseo**** (좋아요 2개)

당신은 복이 많은 사람이다. 그나이에 일을 할수 있다는 것

gabr**** (좋아요 2개)

정규직 아니여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근무시간이 주당 40시간이 넘으면 정규직에 근접한 대우와 혜택을 주도록해야한다.

ccar**** (좋아요 2개)

교수님이 쓰신 이 글은 너무나도 맞는 이야기지만 슬프게도 대한민국은 바뀌지 않을것같음. 정치가 우선 바뀌어야 되는데 정치인들은 그럴 생각이 없음. 그 전에 시민들이 현재의 대한민국이 각자도생의 참혹한 정글이라는 것을 알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목표를 정할 줄 알아야 되는데, 현재의 참혹한 사회가 당연한것으로 받아들이는이가 대부분임. 그래서 못바뀜

neo0**** (좋아요 2개)

이런곳에 노조가 필요하고 노동부가 필요하다..윤대통령은 귀족노조는 단속하고 이런곳에 더 관심가져야 한다

volt**** (좋아요 2개)

옛날엔 60 이면 죽을 준비했는데!! 지금은 시대가 바뀌어 헉!! 하지만 지금도 70 에 일시켰다간 갑자기 일하다가 죽으면 업주가 책임져야함!!

xotl**** (좋아요 7개)

당신들이 원하는 삶이 이런 것이 아닌가? 죽을 때까지 일만 하는 것!! 대기업과 가지자들을 위한 삶!! 이런 하청에 재하청 구조를 없애야 하는데...노동자,농민이라는 사람들이 국짐당이나 지지하고 서울대 졸업이고 사법고시 합격자면 무조건 지지하는 당신들 때문에 이런 세상이 있는 것이다. 기득권층이 만들어 논 이 세상을 후손들에게 똑같이 물려줄 것인가???

cyj3**** (좋아요 6개)

누군가는 창업을 시작하는 나이이기도 하다 세상 모든 사람이 어떻게 동일하게 살아갈 수 있냐 한걸레 같은 이상한 언론이 부추기는 세상은 없다 그래서 재테크란걸 공부하고 투자하던가 본인의 일을 준비 하던가 뒤를 생각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은거다 그걸 불로소득이나 기득권층이니 별 그지같은 자격지심으로 폄하하기 바쁜게 소위 좌파라는 것들의 민낯이지 노동만이 신성한 가치라는건 과거에 빠져서 현실을 못보는 헛된 주장일뿐이다

kyw5**** (좋아요 2개)

그랑께 걸레같은 신문사라도 들어가서 상가주택 투기하거나 아파트단지 시행사에서 9억씩 얻어 먹었어야지 그라고도 제일 깨끗한 척 하믄서

yhk0**** (좋아요 2개)

교수야 넌 기업 해봤니? 일은 해봤니?

turb**** (좋아요 1개)

강성노조로 대기업에 있을때가 좋았지요 퇴직후 비정규직 설움도 한번 격어보세요 하청업체 노동자들의 삶을 살아보셔야 얼마나 취약한 환경의 삶인지 알게되실듯 합니다 아무쪼록 건강한 노후를 응원합니다

yoyg**** (좋아요 1개)

죽는 인간들이 나오는 이유다..나도 걸어가야할 길이고..

yiho**** (좋아요 1개)

서글픈 현실. 남탓 해 봤자 무슨 덕있늘가.

hion**** (좋아요 1개)

지난 정권 때 뭐했누? 180석 거대 여당에 소대가리 대통령인데..

suwa**** (좋아요 1개)

민노총의 귀족노조, 조폭노조 행위가 국내 투자를 외국으로 빠져나가게 하고, 외국투자는 막아버리고, 탈원전으로 수십조 일감도 날아가고, 청년 일자리는 세습노조가 막았지요. 이런 부분도 좀 넣어야 한국 노동계의 균형잡힌 현실이 보입니다.

lcne**** (좋아요 1개)

요즘애들 공장가서 일하는 애들이 몇이나 있냐? 집에서 게임 열심히 해서돈버는게 더좋다는 애들 수두루그ㅋ

redp**** (좋아요 5개)

정년 이후 하청생활이 그리 힘든가? 지금 젊은이들을 보자! 갸들은 젊어서 하청이다

3141**** (좋아요 3개)

요즘 누가 공장 가나 ~세전5~6천---?///배달 해도 그정도씩들은 번다드라 공장이 저임금 으로 내몰리는건 대기업들의 하청에 하청으로 단가 깍기때문이다 대기업은 수조 수십조 쌓아놓고 돈잔치 할때 하청에 하청은 벼랑끝으로 내몰리는것이다 결국 이렇게 가다가는 서로(대기업--중소기업---소기업) 망하는길로 갈뿐 ~~ 대기업들이 하청업체에 제대로댄 값을 주지않는 이상 끝이없다 ~~나눔이없이 혼자 갈수있을까 대기업들은 선장이면 노동자는 선원인데~~

sara**** (좋아요 3개)

한걸레는 양심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네.

prag**** (좋아요 2개)

선동기사 그만 하고ᆢ

invu**** (좋아요 2개)

그래서 언제까지 뭉게고 버타고 할껀지..나가야 뒷사람도 들어오곤하지.그나막 건강히 일할수 있으면 다행이지..

kimg**** (좋아요 2개)

나도 정년후에는 별 볼 일이 없더라. 무슨 재 취업..최저 임금 자리 밖에..

oxyg**** (좋아요 1개)

그옛날 최강강성노조 통일중공업노조에 질린 덕분아닐까싶다.

hyun**** (좋아요 1개)

이나라는 각자도생 사회다. 밀려나면 죽는 거야.

주요 단어 분포

- 뉴스 기사에서 언급된 단어의 빈도 수를 측정하여 표시됩니다.

단어	빈도수
공장	22
노동자	16
하청	11
성공	11
정석철	10
한국	9
정년	8
동료	8
사람	8
성장	8
사회	8
정치	8
청년	7
방식	7
이후	6
기계	6
업체	6
경제	6
위기	5
정도	5
일자리	5
실패	5
복지	5
가능	5
경남	4
창원	4
정규직	4
노동	4
지난해	4
모습	4
김명우	4
자동	4
생산	3
선진국	3
비정규직	3
임금	3
국민	3
이상	3
민주	3
노조	3
기술	3
필요	3
위험	3
평등	3
나라	3
민주주의	3
시민	3
지출	3
기업	3
이야기	2
중공업	2
베이비	2
부머	2
고용	2
마지막	2
투쟁	2
나이	2
생산직	2
시간	2
산업	2
수준	2
대한민국	2
대신	2
퇴직금	2
연금	2
보험	2
결론	2
외주	2
가치	2
조사	2
노총	2
사장	2
소사	2
명찰	2
증가	2
고립	2
목숨	2
산업단지	2
동안	2
미안	2
세대	2
생각	2
미래	2
국내	2
총생산	2
기적	2
역사	2
국가	2
불행	2
시장	2
지금	2
확대	2
직면	2
재벌	2
우회	2
숙련노동	2
각자도생	2
이해	2
수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