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가려고…밥도 잘 먹고, 노래도 불렀던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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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씨 속에 종일 빗방울이 이어진 1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이태원 참사 세번째 시민 추모제가 열렸다.
이태원 참사 트라우마로 지난달 12일 극단적 선택을 한 159번째 희생자 이재현 군의 아버지도 이날 추모제에 함께 했다.
"재현아, 너의 마지막 43일을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프다. 차라리 이태원에서 친구들과 함께했다면 43일간의 고통은 없었을 거잖아"라고 아들에게 써온 편지를 읽어가던 이 군의 아버지는 "죽기 전 일주일간 밝은 모습으로 밥도 잘 먹고, 노래도 많이 부르고, 게임도 재미있게 해서 이제 조금씩 예전으로 돌아오나 하고 안심했다", "그런데 친구한테 갈 결심하고 마음이 편안해져서 그랬다는 걸 알고 너무 가슴이 아팠다", "한 달 만에 친구들의 죽음을 잊고 예전으로 돌아온다고 생각했다니 아빠가 바보 같고 미안해"라며 아들의 이름을 부르다 눈물을 흘렸다.
이태원 참사 트라우마로 지난달 12일 극단적 선택을 한 159번째 희생자 이재현 군의 아버지도 이날 추모제에 함께 했다.
"재현아, 너의 마지막 43일을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프다. 차라리 이태원에서 친구들과 함께했다면 43일간의 고통은 없었을 거잖아"라고 아들에게 써온 편지를 읽어가던 이 군의 아버지는 "죽기 전 일주일간 밝은 모습으로 밥도 잘 먹고, 노래도 많이 부르고, 게임도 재미있게 해서 이제 조금씩 예전으로 돌아오나 하고 안심했다", "그런데 친구한테 갈 결심하고 마음이 편안해져서 그랬다는 걸 알고 너무 가슴이 아팠다", "한 달 만에 친구들의 죽음을 잊고 예전으로 돌아온다고 생각했다니 아빠가 바보 같고 미안해"라며 아들의 이름을 부르다 눈물을 흘렸다.
뉴스 분석
이 뉴스의 주제는 ['친구']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주 언급 된 단어는 ['이태원', '참사', '수사', '추모제', '시민', '서울', '유가족', '대책', '회의', '이날', '추모', '마음', '친구', '빗방울', '용산', '협의회', '특수', '결과', '아버지', '생각', '가슴', '아들', '노래', '예전', '위로', '그때', '다음']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네티즌들은 아이디 psys****의 "죄송한데 왜 참사라고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죄송한데 왜 국가에서 배상해야되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라는 댓글에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요 단어 분포
- 뉴스 기사에서 언급된 단어의 빈도 수를 측정하여 표시됩니다.
단어 | 빈도수 |
이태원 | 8 |
참사 | 8 |
수사 | 8 |
추모제 | 6 |
시민 | 6 |
서울 | 3 |
유가족 | 3 |
대책 | 3 |
회의 | 3 |
이날 | 3 |
추모 | 3 |
마음 | 3 |
친구 | 3 |
빗방울 | 2 |
용산 | 2 |
협의회 | 2 |
특수 | 2 |
결과 | 2 |
아버지 | 2 |
생각 | 2 |
가슴 | 2 |
아들 | 2 |
노래 | 2 |
예전 | 2 |
위로 | 2 |
그때 | 2 |
다음 | 2 |
댓글 (총 660개 중 상위 50개)
- 2023-01-15T01:18:03+0000기준
psys**** (좋아요 1349개)
죄송한데 왜 참사라고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죄송한데 왜 국가에서 배상해야되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soul**** (좋아요 822개)
가족이 떠났으니 얼마나 슬프고 저렇게라도 안하면 이유를 못찾으면 안될만큼 괴로운 마음이겟지만 사실상 누구의 책임도 없어요ㅠㅠ 진짜 이런 사고에 진실규명 하겠다고 가족들 부추기는 민주당 진짜 못돼 쳐먹었다. 계속 음모론 만들면서 힘든 사람들 더 오래오래 힘들라고 고사지내는 듯.
seun**** (좋아요 703개)
천안함 용사들 이런분들을 희생이라고 하는겁니다..
rhkr**** (좋아요 502개)
부모상도 길어야 삼일인데 뭐하는건지... 솔직히 서로서로 피해자겸 가해자 아니었나? 공공장소에서 배려심없이 자기 편하자고 밀어부쳐서 사고난거 아니었나? 인디언 기우제도 아니고 뭘 더 나와야 한단거지?
yooj**** (좋아요 339개)
이젠 전혀 동조하고싶지 않다.그 흰머리털 노인네부부때문에..
muse**** (좋아요 143개)
유족들의 마음은 백만번 안타깝지만 진상규명이다. 보상이다. 이런건 아닌듯해요. ㅠ 축제에갔고 사람이 많았고 질서가 없었고 사고입니다. 소방관들도 신이아닌데 그많은 인파를 뚫고 어찌다 구할까요. 안타까운마음은 알지만 원망의 타깃을 찾으려는 몸부림같아요. 얼마전 태백에서 혹한기훈련중 사망한 아들은 아시나요? 이런게 사고지요. 신체검사까지하고 건강하게 데려간 아들을 건강히 돌려보내지못하고 죽어서 보냈으니 이런걸 사고라고 하고 진상규명하라고 하는겁니다. ㅠ 이런걸 나라에서 보상해줘야지요.
whdd**** (좋아요 135개)
한걸레 천안함 폭침이나 gop발목지뢰 터질때로 이렇게 기사좀 많이 쓰지 그랬어 .. 좌파 신문사 아니랄까봐
토나온다
iiyw**** (좋아요 103개)
참사가 아니라 사고 입니다.전원 사고사.진실은 전국민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사고유족들만 모르시는거 같아 얘기 해드림니다. 본사고는 경사진 비좁은 골목길에 수백명의 인파가 몰려 낮은 경사도에 계신 분들이 앞으로 고꾸라 지면서 발생한 압사 사고 입니다. 이게 진실 입니다.
7731**** (좋아요 101개)
우리를 기억해달라는데..
도대체 뭘로 기억해달라는건가요?
군대에서 나라를 지키다 죽은것도 아니고...
사고현장에서 다른사람을 구하다가 죽은것도 아니고...
유가족분들이 계시다면..
대답좀 해주세요..
진짜 궁금해서 그래요...
국민들이 이태원에서 죽은사람들을 뭘로 기억해드리면
될까요..??
tnsg**** (좋아요 91개)
태백서 혹한기 훈련 이등병, 텐트서 숨진 채 발견 이사건이 더 안타깝고 슬프다!!!!
comp**** (좋아요 99개)
이런 말씀 드리기가 매우 조심스럽지만, 슬픔을 강요하지 마세요. 솔직히 도가 지나치셔서서 유족들의 마음에 공감이 가지 않으려 합니다. 안타깝지만, 제 생삭엔 세월호 때와 같은 급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sujb**** (좋아요 81개)
사고는정말안타깝다 저기반은 부추기는 단체라서 더안타깝다 그걸따라가는 유족들이 더안타깝다 고인들이 편히쉴수있게 추모만하시길 반정부피켓들고 투쟁은 안했으면~
whac**** (좋아요 75개)
진짜 좀 그만해라...이거는 세월호와는 전혀 차원이 다른거다..세월호의 300명 애들은 수학여행이란 학업절차를 따르다가 참사를 당한거지만 이태원은 아무 집회허가도 없이 지들 마음대로 그 좁아터진곳에 10만명이 처모여 처놀다가 생긴 참사..몇달전부터 집회신고 허가받은 한강불꽃축제 200만명 ,광안리 불꽃축제 100만명..철저한 경찰의 통제로 단 1명도 털끝하나 다치지 않았다.
kkmd**** (좋아요 65개)
아파하고 위로는 해드릴 수 있지만 무엇을 규명해야하는지는 알 수가 없네요.
clic**** (좋아요 66개)
아직도 참사라고 하네요? 어제까지만해도 사고로 정리되는 분위기였는데. 사고가 맞구요. 참사는 나라와 개인을 위해 목숨을 잃으신 분들이 참사인겁니다. 슬픔은 당연한 일이지만 제발 이젠 각자 안에서 슬픔을 이겨내세요. 이젠 보기에도 눈이 찡그려질 정도입니다.
didt**** (좋아요 55개)
대체 진실이 뭐임??
놀러가서 사고나서 죽은거 말고 다른 진실이 있음?
놀러가서 죽는게 나라냐고 하는데 놀러가서 죽은 사람이 지금까지 몇만명은 될텐데 개인의 부주의로 발생한 사고일 뿐이지 다른 진실이 있다고 생각하진 않네요
돌아가신 분들과 유족들은 안타깝지만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이득을 취할려는 모습이 조금이라도 보일경우 추모가 아니고 음모일뿐입니다 가족들의 죽음을 남에게도 강요하지 마세요
baek**** (좋아요 51개)
천안함 군인들이 희생자들입니다. 세월호처럼 감성팔이 그만
sind**** (좋아요 46개)
그만좀 했으면좋겠다 , 세월호처럼 우려먹으려나봐 ,
seug**** (좋아요 42개)
전쟁기념관앞에서 왜 이래요 ? 그들이 이니라를 위한 몸바친거요 전쟁기념관에서 추모하는 분들과 동급인기요?
aris**** (좋아요 47개)
저런거 하려면 예산이 얼마가 드는데...저래도 뒤가 없다고 할건지...뭔 추모제가 몇차까지 있냐 ㅠ
blue**** (좋아요 44개)
공감을 강요하지 마세요!!!! 관심도 없고 불쌍도 안하니까. 처음엔 안타까웠는데 이제는 아니다.
yiga**** (좋아요 37개)
사고처음엔 안타까웠고 유족들의 슬픔함께하고싶었습니다만 지금은 그런 맘없어졌습니다. 이제 그만하고 사고로 죽은 가족들 편히 가게해주시고 정치에 이용당하지마세요
ksj6**** (좋아요 36개)
국가가 왜 배상을 해야하죠 ?
sohn**** (좋아요 36개)
진짜 이건 뭐.......... 사람 죽은건 안타까운 일은 맞습니다. 근데 이게 왜 세금으로? 남의 돈으로 배상을 합니까? 그거야 말로 말도안되는 주장 아닌가? 이게 왜 참사죠? 할로윈 데이랍시고 외국 서양의 나라 문화랍시고....... 하물며 공식적인 나라의 행사도 아니고, 추석이나 설날같은 명절도 아닙니다. 근데 모여서 지들끼리 술먹고 여자 남자 서로 꼬시면서 헌팅하고 밖에서 ssx 외치면서 노래부르고 있는 영상도 있는데....... 그게 뭐 잘한인간들이라고 ?? 당신들 부모들이 그렇게 자녀를 키운건데.. 부끄러운줄 알길.
zira**** (좋아요 35개)
유족들 마음이 어떻겠나 싶어서 세금 아까워도 지원해줄수 있다고 이해해 보려고 했는데 요즘 하는짓 보면 지원금 환수하라고 시위하고싶어요
lime**** (좋아요 36개)
세월호 사건의 예를 들어볼께. 민주당과 문재인은 참담한 세월호와 더불어 촛불을 정치적으로 너무너무 잘 이용해 먹었던 선례를 갖고있지. 지금처럼 모든 선전 매체와 가수 등을 동원하며 감성적인 선동과 진실 규명이라는 주장을 통해서. 그런데 문재인 대선 후보 때 주장했던 "진실인양"은 대통령에 당선되고 재임기간 5년 동안 흉칙한 세월호 인양한 거 외엔 아무련 진전이 없었어. 왠지알아? 그건 최초 수차의 조사와 수사결과 외에 다른 진실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지. 즉 문재인의 진실인양과 유족들은 당시 아주좋은 정치적 도구이며, 호재였었다
ejrg**** (좋아요 32개)
고마해라......국민들이 호응 안해주는거 니네도 느끼잖어......자식 죽었는데 인지상정이라고 어지간하면 왜 편 안들어주려고 안하것냐.......우리가 티비에서 본게 진실규명 다 잘된거고 안타깝지만 더이상 선동하면 안되는거다.....
eork**** (좋아요 35개)
그놈의 윗선윗선. 이게 도대체 누가 시켜서 생긴 사고도 아니고 누굴 그리 찾는건지... 뒤에서 밀고 밀었던 당시 그골목에 있던 사람들이 피해자이자 가해자 아닙니까?
wlsr**** (좋아요 30개)
언제까지 이럴거임..? 전쟁기념관 앞에서..?? 이태원참사가 전쟁참사였나? 그리고 희생자가 있었나? 참사자만 있었지. 희생자는 남을위해 희생하다 돌아가신분들을 희생자라 부르는거지.. 놀러 나갔다가 안타까운 사고를 당한 사람들은 참사자가 맞는거지… (물론 직무유기 자들은 처벌을 받아야겠지). 도대체 누구를 보고 기억해달라는거지? 왜 국민들이 밤늦게 술마시고 놀러나갔다가 참사당한 사람들을 기억해야 하는거지? 이태원 참사당일 그후 일주일간 온 나라가 그렇게 했으면 이제 국민들한테 기억해달라 그러는건 좀 오바아닌가? 적당히좀 합시다…
sehw**** (좋아요 30개)
이제 그만 좀 하자! 몇몇 유족들때문에 대다수 유족들은 잊고싶은데 자꾸 생각나게 한다...도대체 왜들 이러는건지? 누가 주최한 행사도 아니고, 세월호처럼 누가 운항한 배도 아니고! 지들이 남의나라 못된명절 기린다고 토끼속옷 입고 몰려간건데 뭐가 억울 하다는건지? 또 국가가 왜 배상을 해야 하는지? 알수가 없네! 지금 이 추운 날씨에 젊은나이에 나라지키겠다고 군대간 젊은청년들은 폭발물터져 다리를 절단해야 된다고 하고, 만취차량에 치어 숨지고 있다! 이 추운날 혹한기훈련하다 죽었고! 그 돈 그 젊은이들에게 줘라!
namo**** (좋아요 28개)
추모제를 하는건가 좌파에 이용 당해서 정권퇴진 운동인가? 쯧쯧
ssam**** (좋아요 28개)
이제 진짜 지겹다 그만나와라 이게 뭐가 참사냐
sun1**** (좋아요 34개)
이무리 생각을 해봐도...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이드는데... 정부가 가라고 등떠민것도 아니도... 정부가 못가게 하면 공산당이냐??? 민주주의냐?? 찾을꺼면서...
놀고싶은 마음에 자기들이 자기발로 찾아가 놀고
사고난걸 어쩌자고 장부탓을 하는지? 세월호야 단체생활에 수학여행 배타고 사고나서 저도 에도를 표하지만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bsjo**** (좋아요 30개)
이 논리대로라면 차 몰다 교통사고나도 국토부장관 감방행에 국가배상 무조건 해줘야...희생은 연평해전, 천안함 같은 사례를 두고 희생이라고 하는 것임
yoon**** (좋아요 32개)
세월호처럼 정권을 뒤집을 찬스였는데 뜻대로 안되어 많이 아쉽지? 한겨레야~알고보면조중동보다 썩은 언론 ᆢ대남 선전선동 전문일간지~
hihm**** (좋아요 26개)
죽음은 안타까우나 자발적으로 몰려 다녀 난 사고를 국가한테 뭘 어쩌라는건지.. 안타깝지만 그렇다고 이런 행동에 동조하지는 못하겠네요. 차라리 헤밀턴 호텔측에 배상 요구하는게 더 합리적일듯.
seat**** (좋아요 27개)
모든국민 한테 물어봐라.누가 죽였는지.외죽은는지.놀러가서 죽은건지.나라구하다 죽은건지 .인파에 떠밀려 죽었지.술먹고 헤롱헤롱 하다가 다리 힘풀려서...꼬라지 제일 보기실타.제발내가낸 세금으로 보상금준다 하지마라.
hoon**** (좋아요 26개)
나라가 어디까지 책임을져야 하나.
문정부가 반강제로 맞게한 백신 피해자는 일원도 못받았다.
sees**** (좋아요 27개)
야이 인간들아! 느그 아부지 어무이 돌아가닐때 이렇게 추모했냐? 꽁돈이 그리도 자터냐! 말세다.
nico**** (좋아요 25개)
한겨레 기자... 요즘 민주당 지지자 댓글 마다 영부인 이름으로 조롱하는게 유행이던데, 말끝마다 ‘~ 거니’ 라고 쓰더라. 기자씩이나 되어서 ‘거니’ 끝말을 어울리지 않는 제목에 쓰네 ㅋㅋㅋ 적당히 해라 김만배 9억 뒷돈 먹은 한겨레 소속
tmdw**** (좋아요 27개)
그렇게 예견된 사고를 예방하지 못하고 뭘 했을까?~~~다 큰 성인이 그렇게 예견된 사고에 스스로 몰려가 죽었을까...부모가되서 예견된 사고에 죽을려고 가는 자식을 말리지 않고 뭘 하고 있었나~~~~왜 예견된 이런데 자식을 보내서 죽게 만들어 놓고, 국가에 민폐를 끼치고 있을까~~~찐 궁금 왜?왜?.....민주당이 제2의 세월호를 기대한고 만든 기획물일까?....아님 돈 몇억을 기대하고서 이러는 걸까?....
red0**** (좋아요 24개)
참...사고로 안타까운 목숨을 잃은 건 알겠지만...정말 국가에 의해 희생당한 거라 생각하나? 코로나 백신 맞고 부작용으로 돌아가신 분들의 가족도 있다. 그분들에게 부끄럽지 않을까?
aq77**** (좋아요 20개)
그만 좀 하고 텐트에서 숨진 이등병 추모 합시다
popo**** (좋아요 20개)
이 시간에도 나라 지켜주시는 국군장병 여러분 감사합니다. 천안함 잊지 않겠습니다.
zuke**** (좋아요 20개)
한겨레 편집부 간부가 뇌물 십몇억받고 조작 기사를 쓰는 주제에 가소롭네 진짜 ㅋㅋㅋ
dksp**** (좋아요 20개)
나라를위해 별이된것도아닌데 너무오래가네요
아픔은이해하지만..지나치네요
tnsg**** (좋아요 20개)
저들은 다른 국민들의 죽음에 대해 얼마나 명복을 빌었으며 슬픔을 함께 했을지 궁금하다.
1305**** (좋아요 25개)
참사가 아닌 사고이며 희생자가 아닌 사망자 입니다. 서로 피해자이고 가해자입니다. 서로 보상해주고 보상받고 하시면 됩니다. 슬픔 강요도 본인들끼리 하시면 됩니다
cm75**** (좋아요 23개)
우선은 가족 잃은 아픔을 모두 위로해주고 상처를 아물게 기도합시다
또 누가 가라고 해서 생긴 사고가 아님을 유가족들은 아셔야 함니다
물론 당해 관서의 미흡한 대처가 있었던 것은 사실임니다 하지만 그들 역시 돌봐야할 가족도 있고 후진적인 제도 하에서 한계가 있었음을 사후약방문으로 알게 되었음니다
누구를 문책하고 탓하고 고성을 질러서는 문제의 근본을 해결 할 수가 없어요
유족들의 극한 슬픔은 아무도 대신 할 수 없어요 미안하고 죄송함니다
이제라도 더는 같은 사고가 나지 않도록 법과제도를 정비 해야 함니다
민주당은 선동질 그만하세요
zxcv**** (좋아요 21개)
적당히들하세요....우리보다....먼저간거야 어쩔수 없지만
그걸 참사라고 하진 맙시다....진짜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
피해보지도 못하고 죽은 사람들 엄청 많아요......
이태원하곤 거리가 멀다고요....피할수있었으면서도..지나쳐보겠다....뚫고 지나가겠다....고 기다리다 가신겁니다....
이건 참사가 아님니다....그냥 운이 나빴던겁니다..자식에 죽음을..남탓하지 마세요...저라면 먼길 돌아가지말고 언능 세상에 다시 나오라고 .,못다핀꿈 다시피우라고...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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