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아이 수술 6개월내 받아야하는데, 1년 기다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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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사는 김모 씨는 아들 이모 군을 동네 소아과의원에 데려갔다가 "유아 사시가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았다.
병원들은 소청과 전문의를 지금보다 늘리긴 어렵다고 말한다.
한 비수도권 국립대병원 관계자는 "교수님들이 외래진료 1세션당 50여 명의 환자를 보고 있지만, 소청과는 수가가 전 과목에서 최저 수준이라 의사를 더 뽑기도 어렵다"고 말했다.
병원들은 소청과 전문의를 지금보다 늘리긴 어렵다고 말한다.
한 비수도권 국립대병원 관계자는 "교수님들이 외래진료 1세션당 50여 명의 환자를 보고 있지만, 소청과는 수가가 전 과목에서 최저 수준이라 의사를 더 뽑기도 어렵다"고 말했다.
뉴스 분석
자주 언급 된 단어는 ['병원', '소청', '진료', '의사', '환자', '전문의', '부족', '국립대', '대기', '전공의', '소아', '교수', '소아과', '전국', '청소년', '지원자', '입원', '어린이', '의료', '서울', '의원', '대학', '외래', '평균', '중소', '종합', '지원', '우려', '기피', '야간', '당직', '전공', '과목', '학회', '수술', '필요', '주요', '담당', '아이', '기간', '이종성', '국민', '지난해', '규모', '부산대', '관계자', '최근', '레지던트', '급감', '새내기', '모집', '공고', '서울대', '상급', '병동', '정원', '근무', '가능', '응급', '이유', '요양', '이직']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네티즌들은 아이디 soul****의 "문재앙 근본적인 수가 개선할 생각은 안하고 인원만 늘리려고 했지. 조민같은 자질미달 가짜 의사만 잔뜩 만들려고 ㅋ"라는 댓글에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요 단어 분포
- 뉴스 기사에서 언급된 단어의 빈도 수를 측정하여 표시됩니다.
단어 | 빈도수 |
병원 | 29 |
소청 | 24 |
진료 | 13 |
의사 | 10 |
환자 | 7 |
전문의 | 7 |
부족 | 6 |
국립대 | 6 |
대기 | 6 |
전공의 | 6 |
소아 | 5 |
교수 | 5 |
소아과 | 4 |
전국 | 4 |
청소년 | 4 |
지원자 | 4 |
입원 | 4 |
어린이 | 3 |
의료 | 3 |
서울 | 3 |
의원 | 3 |
대학 | 3 |
외래 | 3 |
평균 | 3 |
중소 | 3 |
종합 | 3 |
지원 | 3 |
우려 | 3 |
기피 | 3 |
야간 | 3 |
당직 | 3 |
전공 | 3 |
과목 | 3 |
학회 | 3 |
수술 | 2 |
필요 | 2 |
주요 | 2 |
담당 | 2 |
아이 | 2 |
기간 | 2 |
이종성 | 2 |
국민 | 2 |
지난해 | 2 |
규모 | 2 |
부산대 | 2 |
관계자 | 2 |
최근 | 2 |
레지던트 | 2 |
급감 | 2 |
새내기 | 2 |
모집 | 2 |
공고 | 2 |
서울대 | 2 |
상급 | 2 |
병동 | 2 |
정원 | 2 |
근무 | 2 |
가능 | 2 |
응급 | 2 |
이유 | 2 |
요양 | 2 |
이직 | 2 |
댓글 (총 235개 중 상위 50개)
- 2023-01-12T00:17:01+0000기준
soul**** (좋아요 517개)
문재앙 근본적인 수가 개선할 생각은 안하고 인원만 늘리려고 했지. 조민같은 자질미달 가짜 의사만 잔뜩 만들려고 ㅋ
god_**** (좋아요 327개)
아이들 줄어들고, 부모는 갈수록 진상에, 수가도 낮으니 줄어들 수 밖에... 소아과 뿐만 아니라 바이탈 쪽 완전 바닥친 지 오래고, 피부과 성형외과만 미어터짐. 진짜 얼마 안 가서 돈 싸들고 외국 가서 수술해야 할 판임.
illa**** (좋아요 236개)
소아과 의사 드잡이 하던 맘카페가 수술은 못하냐?
mint**** (좋아요 222개)
의료인 감정노동 시키는 수준낮은 갑질문화 개선되어야 한다. 중증도 분류하고 다 트리아제해서 대기하는건데 소리지르고 갑질하고 민원넣고 진짜 인류애상실되는 때 정말 많음. 소아과는 유독 더 심한게, 가운입은 얼굴만 봐도 우는게 애들인데 뭐만 해서 울라치면 도끼눈뜨고 째려보고 살만하게 해주면 민원넣고 하 스트레스가... 하... 누가 초대했나요 아파서 스스로 와놓고 왜들 못잡아먹어서 안달인가요? 자업자득입니다 국민 수준이 이정도 수준밖에 안되니 다들 기피하는것입니다
seo5**** (좋아요 188개)
정말 큰 문제다 나도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출산율은 낮아지는데 전문의도 없어진다는건 큰 문제다.. 의료 강국 대한민국에서 아이들 의료시설을 걱정해야하다니 정부차원에서 대응이 필요하다..
limb**** (좋아요 96개)
기자는 말 이상하게 하네. 돈 안되는거만 부각하네. 뭐눈엔 뭐만 보인다고. 진상 보호자들, 툭하면 경찰부르고 민원넣고 소송걸고 맘카페 통해서 망하게 하는게 더 큰 원인이다. 심각한 감정노동자 인거지. 지들 애들만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갑질하는 인간들이 워낙 많아서.
bran**** (좋아요 67개)
산부인과도 폭망했는데, 누가 저출산 시대에 소아과를 하겠나? 진료하다 잘못돼면 재판받으러 다니느라 정신없는데. .우리나라는.계속 잘못되어가고 있는중
safe**** (좋아요 51개)
아이들치료비 의료수가가 워낙 낮아서 그렇지
몇푼 안되는돈받고 치료해주는데 뭐라도 잘못되면 멱살잡히고 소송당하고 난리도 아니지
jsl2**** (좋아요 47개)
이대 의대교수님 구속과 맘카페 🐕 드립질에 의대생부터 등 돌린듯...이와중에 뭔 문죄앙케어..나라 말아먹는다
sewn**** (좋아요 43개)
소아과는 잘못들어가면 감방갈 확률이 높고 돈도 안되고 개고생만 하니 안가지…머 잘못하면 감옥쳐넣는데 니들같으면 가겠냐?? 출산율이 낮은 이유가 하나만 있겠어??
kaym**** (좋아요 43개)
의사들 욕하기 전에 생각해봐라 수능 최고점수 받고 의대가서 십수년을 잠도 못자고 매달려야 전문의 나오는데 돈벌고 싶겠냐 안벌고 싶겠냐? 그 욕구를 일정 수준 충족시켜주는게 정부가 할일이지 의사 인원수 늘리는건 하책중에 하책이다. 애들이 적으면 적은만큼 반비례해서 수가를 올려주는게 상식 아니냐??
hoot**** (좋아요 38개)
원인:맘카페
shin**** (좋아요 42개)
어미버그들 상대하려니 소아과를 기피하겠지.
chun**** (좋아요 36개)
소아안과는 안과의사이지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아님. 차라리 소아청소년과 뿐만 아니라 소아정형외과 소아안과 소아외과 등 어린이이들을 고쳐주는 전공을 왜 기피하는지 병원에 대한 보호자들의 근본적 태도에는 어떤 문제가 있고 수가에 어떤 문제가 있고 기자들의 기사에 어떤 문제가 있어서 아이들 진료를 기피하는지 분석을 하지 …
dudq**** (좋아요 30개)
산부인과는 개 분만비용보다 저수가이고, 사고 생기면 과실이 없어도 처벌 받는데 의사수 늘린다고 해결될까..
kids**** (좋아요 28개)
오래전부터 예견된 필수 의료 해체,, 소청과 뿐아니라 흉부외과 의사도 없은지 오래다. 포퓰리즘 정치와 무지한 국민들이 만들어낸 의료붕괴현상이 이제 가시권에 들어왔을뿐. 저수가에 노동시간 최고.. 공짜로 얻을수 있는 열매는 없음.
kaym**** (좋아요 26개)
의사 욕하는 인간들중에 히포크라테스 선서가 어쩌구 나불대는 인간들은 한번 대답해봐라. 의대를 선서로 가냐 수능으로 가냐?? 왜 시작은 극한경쟁으로 끊어놓고 왜 돈벌타이밍 되면 의사를 성직자로 만드냐??
mdkj**** (좋아요 25개)
짜장면 시장가격이 8천원인데, 국가가 국민들 값싼 가격에 먹으라고 가격을 2천원으로 정해놓으니... 아무도 짜장면을 만들지 않고, 국민들도 짜장면 먹지 못하는 사태임.. 그런데도 짜장면집 부족해서 그렇다고 난리치면서 짜장대학 만들면 해결된다고 또 난리..
imag**** (좋아요 24개)
소아 안과는 소아과가 아니라 안과다. 소아외과도 소아과 아니라 외과고..소아과 뿐만아니라 의사들이 소아 환자 치료는 힘들어서 안하는거 잖아 왜 그렇게 되었는지 원인을 찾아야지 맨날 의사늘리린 소리만 하냐
yang**** (좋아요 24개)
소아 수술은 소아과에서 하는게 아니라 해당 과 소아파트에서 하는건데, 모르니까 막 섞어서 썼구만.
기사도 앞으로는 전문가 검수받고 써라 좀
hkds**** (좋아요 22개)
정치빈대들 머리속엔 돌만들어서.. 기승전 의대증원이겄지. 문젠 의대를 많이 만들면 의사가 당연히 늘겠지만, 외과 소아과 산부인과등 기피과 전문의는 늘지 않을거인데.. 돌대가리들이 그런생각을 할리 만무하니...
canc**** (좋아요 23개)
지인 사모님이 소아과의사신데 코로나때 매출이 절반이하로 줄어 적자감당이 안되어 병원
문닫았다고한다. 이런 싱황에 의사늘리고 소아과 가라고 강제한다는 식의 대책이 되겠나? 병원도 사업인데 적자보며 일할 사람은 없겠지. 일단은 수익을 보전해줘야된다고 본다.
sara**** (좋아요 20개)
수가가 낮고 소아과는 책임감이 너무 큼.. 나이 든 사람들이 수술 받다 돌아가면 그러려니 하는데 아이가 죽으면 소송하고 시위하고 도저히 감당이 안 됨.. 난이도도 높고 책임감도 큰데 돈은 적게 줌.. 안 하려는 게 당연한 것 아닌가?
happ**** (좋아요 20개)
대학병원 알바로 근무하면서 놀랬던게 외국인 근로자조차 30분정도 기다린다고 화를 내더라
대한민국 국민수준을 닮아가는 거지 이래도 되는 거를
다들 서울에서 진료는 받고싶고, 돈은 내기 싫고
쯧
choe**** (좋아요 20개)
10년 전에 새벽 응급실 의사한테 소리지르면서 의사 데려오라고 소리지르던 할머니가 떠오른다. 자기 손자가 어디 아퍼서 온 것 같은데 왜 소아과 의사 안 오냐고 소리지르고 난리임. 환자가 아픈데 의사가 왜 안 오냐고. "지금 갑질하는 거에요"라는 말도 했는데 그 무식한 억양이 아직도 생생하다. 갑질은 지가 해놓고
para**** (좋아요 19개)
지원 안하는 모든 이유를 돈돈돈때문만이라고 하긴 어려울거같은데. 설령 그렇다해도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 탓을 의사로 돌리는건 아니겠지?
hips**** (좋아요 18개)
기자님 소아 안과는 소아과가 아니고 안과입니다. 안과 의사는 전혀 부족하지 않습니다.
chan**** (좋아요 16개)
우는 애는 진료 보기는 힘든데 돈은 제일 안되고 극성 부모에 ~~의사수가 문제가 아님~~
rlar**** (좋아요 16개)
소아사시는 안과에서 하는거고 소아과랑은 전혀 무관한데 기사가 황당하네요
park**** (좋아요 16개)
소아과, 산부인과,외과,신경과는 의료수가를 현행대비 3배쯤 올리고, 양방 도수/한방 견인등 의료혜택 주지마라!
fals**** (좋아요 15개)
기자가 예를 잘못들었네. 소아안과는 소아과의사가 아니라 안과의사가 봅니다.
안과의사는 경쟁률도 세고 차고 넘칩니다. 그런데도 대학병원은 이렇게 밀리는것은
의사수 부족때문이 아니라는 증거
qhdq**** (좋아요 14개)
일반인들 중에 이대목동소아과 사건의 결과가 무죄로 판결되어졌다는 것을 아시는 분이 얼마나 계실까요? 대법원에서까지 무죄라고 했음에도 죄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일거에요. 그런 대중의 심리를 이용해서 당시 매체들은 여론재판으로 당사자들을 인격살인했습니다. 근근히 아주최소한의 인원이 충원되어졌던 소청과의 숨통을 거의 끊어질 지경에 이르게 만든건 지금까지도 히포크라테스 운운하며 인원만 늘이면 된다고 자신의 무지를 당당하게 설파하는 대중과 그 심리를 이용하여 당당하게 여론재판했었던 매체덕분입니다.
medj**** (좋아요 15개)
안과수술 늦어지는게 소청과랑 무슨 상관인건지. 대학병원 수술이 예약 많아 늦어지는거지. 안과수술 병원 더 찾으면 있는데. 차라리 대학병원 쏠림을 줄이던가.
ask6**** (좋아요 13개)
무조건 의사 수를 늘린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의사들이 소아청소년과 지원 안 하는 근본적인 이유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바뀌지 않을 거라 생각됩니다.
smja**** (좋아요 13개)
의대 정원 늘려도 소아과 외과 등 기피과 선택안하면 별 의미없지요. 내가 또는 내자식이 의대생이라면 소아과 외과 같은 비인기봐 선택 할지 피부과나 성형외과 선택 할지 생각해보고 방안을 마련해야지요. 기피과는 일이 힘든만큼 보상이 있어야 하는데 오히려 잘못되면 처벌이 있는데 누가 하겠습니까? 저라도 처벌받을일 없고 돈많이 버는과 하겠습니다.
unic**** (좋아요 13개)
신생아실에서 불미스런일 생기면 그게 의사탓이라고 강옥집어넣거나 의사못하게 하려는 판에 누가 소아과 의사하겠냐 게다가 요즘 젊은 부모들 진상짓에 의사가 신이 아닌데 조금만 실수해도 고소고발 인생 종치게 한다는 협박에 위협에 욕설 게다가 출산률 지금 거의 제로라서 얼마있으면 진료대상이 없는데 누가 소아과를 지금하겠냐
asuk**** (좋아요 12개)
애는 아프다고 징징대는거 엄청 시끄랍고 부모는 상전노릇하고 진찰 하려다 혹시 터치 한번 잘못하면 성추행이니 폭행이니. 어휴.
hyun**** (좋아요 11개)
부모들 깁질이 소아과 문닫게 하는군. ㅋ
dasq**** (좋아요 11개)
이지운 진짜 못배워먹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시를 누가 소아과에서 수술해
pure**** (좋아요 11개)
국민들, 부모들이 의사를 그렇게 몰아붙이니까 어떤 의사가 위험한 수술 하고 싶어 하겠냐??? 국민 탓이 크다.
50qn**** (좋아요 10개)
의사수 백날 늘려봐야 수련할 병원 없으면 돌팔이 의사만 양산되고 맘카페 갑질과 소송남발에 소아과 흉부외과 아무도 안 가려고 한다... 강아지보다 못한 수가로 소송당하는 수술에... 누가 가려고 할까..
luck**** (좋아요 10개)
극성 부모들이 맘카페에 좌표찍어서 조리돌림 하는것도 크지 ㅋㅋ 지들 죗값 지 자식이 받는 중
shin**** (좋아요 10개)
소아과가 돈되지 않는다는 것 뿐만 아닙니다 기사에서는 다루지 않았지만 현장 의사들은 부모들 갑질이 더 참기 어렵다고 합니다 또 아이들은 자기 표현이 부족해서 진료 보기도 어려워 추측진료가 의료사고로 이어질까 두려움이 많답니다
90ss**** (좋아요 10개)
의료 영역은 사기업이지만 거의 공노비처럼 굴려먹을라 그럼. 그러니 필수과는 저렇게 되어버림. 공공재 성격이 있지만 균형을 전혀 못맞춤. 의사도 기피하는 그런 환경에서 일반 간호사나 의료기사 같은 의료인력들은 사기업의 장점은 커녕 공무원 같은 안정성 같은것도 없어서 처우,환경,퇴직,노후 다 개판. 그래서 간호사는 이미 장롱 면허도 많지. 앞으로 저출산에 고령화, 경제 위기까지 있으니, 필수영역 병원과 의료인력들에게 어떤 메리트가 늘지 않는다면 병원도 위기고 인력난도 가중 될듯.
happ**** (좋아요 10개)
문제의 본질을 모르니 절대 나아지지 않지
건보료가 올라야 문제가 해결되는데 이렇게 댓글다는 사람들 도 속으로 돈 올리면 좋아할까?
절대해결될 수 없는 이유다. 이나라에선
shyu**** (좋아요 15개)
아이들은 주는데 교육예산은 느는게 정상이냐?한반에 30명도 안되는 학생들을 두명의교사가 들어가고 뭐하는짓거니냐?교육부 예산 줄이고 이런 문제나 해결해라.
time**** (좋아요 10개)
ㅋㅋㅋㅋㅋ 우리나라는 진짜 이상한 나라 ㅋㅋㅋ
성형수술 미용에 몇백만원 몇천만원 쓰는건 당연한 거지만
아이들 소아과 진료에 몇천원 몇만원 쓰면 멱살잡을려고 함
그러면서 의사한테 책임은 수천만원 수억씩 물을려고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필수의료를 의대생들이 할 생각이 들겠어???
phil**** (좋아요 10개)
태국 마사지 같은 도수 치료, 한방의보 줄이고 필수과로 수가 돌려주길..... 세상에 소아가 작다고 의보수가도 적은게 이해가 되냐?
sean**** (좋아요 9개)
소아청소년과가 돈을 못벌고 힘든것도 있지만 개업의나 대학병원진료시 아이 엄마들이 공갈협박을 하고 소송하고 맘카페에 음해하는 글 올려 소아과운영 힘들게 해 소아과 의사들이 진료를 하려해도 심도있게 진료를 할수가 없다고 한다. 얼마전 관련뉴스 떴었다. 문재인 공산당이 키워놓은게 인권이라는 미명아래 고소 소송이 급증했고 지나친 지역맘카페의 텃세때문이니 자업자득이라고 본다.
luna**** (좋아요 9개)
10년전에도 서울대학병원 소아과 진료 보려면 예약 걸고 1년 기다렸어요. 하루 이틀 일이 아니지요.
그전에도 징조가 있었으나 아무도 대책 마련을 하지 못했지요. 정치하는사람들 보면 표만 얻으려고 하지 진정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고 있는지 의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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